메뉴 건너뛰기



현재 북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내륙으로 들어와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남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내륙 지역엔 10~60mm, 인천과 경기 북부엔 80mm가 넘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빗줄기가 굵어져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에선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릴 땐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비는 내일 오전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가 28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민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57 무력 충돌 격화…이스라엘 교민 등 26명 요르단으로 대피 랭크뉴스 2025.06.19
49556 '이 동작' 혼자 못 하는 사람…"12년 내 사망할 확률 높다" 랭크뉴스 2025.06.19
49555 이스라엘 체류 교민·가족 26명 정부제공 버스 타고 요르단으로 대피 랭크뉴스 2025.06.19
49554 이란 탈출 한국유학생 "우리집도 폭격받을 수 있겠다 생각" 랭크뉴스 2025.06.19
49553 서울 중학생 30여명 학교 수돗물 먹고 집단 복통...서울시 "세균 가능성 없다" 랭크뉴스 2025.06.19
49552 최후통첩 속 충돌 격화…‘이스라엘은 핵시설·이란은 병원’ 공습 랭크뉴스 2025.06.19
49551 이란 교민 등 20명, 투르크로 대피…"버스로 1200㎞ 달려" 랭크뉴스 2025.06.19
49550 '당근과 채찍' 든 김병기… 본회의 미뤘지만 원구성 협상은 불가 랭크뉴스 2025.06.19
49549 트럼프 “할 수도, 안 할 수도”…미국, 이란 공격 준비 끝냈다 랭크뉴스 2025.06.19
49548 푸틴·시진핑, 1시간 통화 "이스라엘, 휴전해야"…美 자제도 촉구 랭크뉴스 2025.06.19
49547 “환경에 좋다고 쓰다가 사망할수도”…‘이것’ 잘못 쓰면 큰일납니다 랭크뉴스 2025.06.19
49546 [단독] 검찰, ‘김상민 채용’ 자료요구… 국정원 “영장부터” 랭크뉴스 2025.06.19
49545 ‘모사드 공포증’ 이란, 이스라엘 밀정 색출 나서 랭크뉴스 2025.06.19
49544 李, 22일 관저서 여야와 첫 회동…"자주 보자"며 일정 앞당겨 랭크뉴스 2025.06.19
49543 3대 특검 중 ‘1호 기소’는 내란 특검…줄줄이 추가 구속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9
49542 김민석, 中 칭화대 석사학위 논란에…출입국·비행편 기록 공개 랭크뉴스 2025.06.19
49541 이재명 인생 최대위기 왔다…황당 대형사고에 "사시 탈락"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들] 랭크뉴스 2025.06.19
49540 "연 1조 세수 추가 확보"…'국세청 아이디어' 국정기획위서 박수 랭크뉴스 2025.06.19
49539 “김건희 여사 마약 투약” “치킨 전달드려줘” 金여사 입원 병원서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5.06.19
49538 "이란 원전 폭발하면 3일 내 식수 고갈"…불안한 걸프 국가들 랭크뉴스 2025.06.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