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방과 외교, 경제 안보를 담당할 국가안보실 1, 2, 3차장과 새로 신설된 AI미래기획수석의 임명을 단행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 1차장에 군인 출신 김현종 전 국방부 미국 정책관이 임명됐다며 "김 차장은 육군본부 정책실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군 정책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며,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 군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흥순 2차장은 주미 대사관 1등 서기관과 공사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대미 외교 경험이 있어 어느 때보다 외교 협상이 중요한 상황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관철시킬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오현주 3차장은 최초의 여성 주교황청 대사였으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대통령실에 신설된 AI미래기획수석 자리에는 네이버 출신 민간 전문가가 임명됐습니다.

강 실장은 "AI수석에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며,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끈 인물로 현장의 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00 이스라엘 교민, 이란 공습에 요르단으로 자체 대피 추진 랭크뉴스 2025.06.16
52599 [단독] 채해병 특검, 첫 질문은 ‘윤석열 격노설’ 랭크뉴스 2025.06.16
52598 '크루즈 컨트롤' 차량에 쾅…도로변서 예초작업하던 60대 사망 랭크뉴스 2025.06.16
52597 신경 끄라며 트럼프 발목은 왜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6
52596 여름 배추 생산 25% 감소… 가격 폭등 사태 재발 조짐 랭크뉴스 2025.06.16
52595 여야 새 원내 지도부, 협치 첫 시험대는 ‘민생 추경’ 랭크뉴스 2025.06.16
52594 파티용 헬륨가스 임진각 반입 시도… 납북자가족모임 입건 랭크뉴스 2025.06.16
52593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92 이,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과녁 넓혀… "궁지 몰린 이란, 핵 개발 전념 우려" 랭크뉴스 2025.06.16
52591 네타냐후 “민간인 계획 살해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90 이란 "국가적 복수 이제 시작" 이스라엘 "아주 무거운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89 교전 사흘째 이스라엘·이란 '대낮 공습' 공방 랭크뉴스 2025.06.16
52588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많은 만남 진행” 랭크뉴스 2025.06.15
52587 신경 끄라며 내 발목은 왜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5
52586 불타는 이란·이스라엘…미-이란 핵협상 중단 랭크뉴스 2025.06.15
52585 이란, 영·미·프에 “이스라엘 지원하면 공격” 경고…유럽 중재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5
52584 정유시설 폭격한 이스라엘, 이란도 ‘피의 보복’…중동이 불탄다 랭크뉴스 2025.06.15
52583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랭크뉴스 2025.06.15
52582 제네시스, 전기차 앞세워 유럽 럭셔리車 본격 공략 랭크뉴스 2025.06.15
52581 이란은 민심 단속에 분주한데… '저항의 축'은 '침묵 중'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