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I미래기획수석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경지 주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가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 전 국방개혁비서관을 임명했다.

국가안보실 2차장에는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를, 3차장에는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AI미래기획수석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혁신센터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1차장은 전남 영광 출생으로, 육사 44기다. 국방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과 국방부 육군 5군단 군단장,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임 2차장은 대전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외무고시 22회로 입부했다. 외교부 인사기획관실 기획관과 주미 대사관 공사, 주캐나다 대사 등을 거쳤다.

전남 광주 출생인 오 3차장은 고려대 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8회로 외교부에 들어왔다.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CERF) 자문위원과 주유엔대사관 차석대사를 거쳐 주교황청 대사로 근무 중이다.

하 수석은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맡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33 사상 초유의 ‘3대 특검’ 동시 출범, 특검보·사무실 물색 총력 랭크뉴스 2025.06.16
52632 '립스틱 지수' 창안한 레너드 로더 에스티로더 명예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6.16
52631 신설 AI수석에 ‘40대’ 하정우 네이버 센터장···안보실 1~3차장도 완료 랭크뉴스 2025.06.16
52630 분만중인 산모 수 십명에 몸쓸짓…30대 마취과 의사에 내려진 처벌은 랭크뉴스 2025.06.16
52629 40년 만기 주담대 막히나…당국, 대출담당 부행장 부른다 랭크뉴스 2025.06.16
52628 네타냐후 "공격 결과 이란 정권 교체될 수도" 랭크뉴스 2025.06.16
52627 계파 세력 판도 가늠할 ‘3파전’…16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6
52626 "민주당은 공산당, 계엄은 빨갱이들 잡으려고 한 것"…대학교수가 수업 중 한 말 랭크뉴스 2025.06.16
52625 전쟁이 불붙인 국제유가, 정유·석화 ‘발등의 불’ 랭크뉴스 2025.06.16
52624 이 대통령 ‘대북전단 처벌’ 지시에…정부, 예방·처벌 강화안 마련한다 랭크뉴스 2025.06.16
52623 브뤼셀서 "가자 학살 중단" 촉구 대규모 시위 랭크뉴스 2025.06.16
52622 이란, 이스라엘 공습에 대반격…미국과 6차 핵 협상도 취소 랭크뉴스 2025.06.16
52621 특검보 추천 요청, 사무실 물색…3대 특검 ‘출범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16
52620 "낮에는 열사병, 밤에는 물폭탄"…올 장마, 폭염·폭우 교대로 온다 랭크뉴스 2025.06.16
52619 수도권까지 불붙는 집값… 이재명 정부 첫 규제 나오나 랭크뉴스 2025.06.16
52618 북한이 자국 주민을 데려가지 않는 이유 [남성욱의 동북아 포커스] 랭크뉴스 2025.06.16
52617 '인사 불만' 내용 담긴 건진 문자, 김 여사 최측근이 받았다 랭크뉴스 2025.06.16
52616 "전자담배요? 구하기 쉬워도 너무 쉽죠"…청소년 접근 위험 커지자 국회 나섰다 랭크뉴스 2025.06.16
52615 “특검보·사무실을 확보하라”…‘3대 특검’ 동시 출범 채비 랭크뉴스 2025.06.16
52614 100조짜리 국가 AI전략, 77년생 민간 연구원이 총괄한다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