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 : 충북소방본부]

밤사이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에서 건물 3곳에 잇따라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CCTV를 통해 남성을 추적하던 중, 오늘 아침 7시쯤 명암저수지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청주시 상당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과 복합주거단지 등 건물 3곳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사망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00 대통령실 “G7회의 한·미,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젤렌스키 만날 수도” 랭크뉴스 2025.06.15
52399 서울 아파트 쓸어담는 외국인 자금조달·실거주 검증 강화한다 랭크뉴스 2025.06.15
52398 정은경·이국종·김강립 등 …李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에 촉각 랭크뉴스 2025.06.15
52397 외국인 집주인 늘어나자…서울시, 자금 조달·실거주 점검 강화 랭크뉴스 2025.06.15
52396 이 대통령,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 2차장 임웅순, 3차장 오현주 임명 랭크뉴스 2025.06.15
52395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40대, 돈 떨어져 지인에 연락했다 '덜미' 랭크뉴스 2025.06.15
52394 [속보] 정청래, 당대표 출마 선언…"李 대통령과 한몸처럼" 랭크뉴스 2025.06.15
52393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2차장 임웅순·3차장 오현주 임명 랭크뉴스 2025.06.15
52392 '문과 침공' 현실됐다…연대 아동학과·건대 영문과 100% 이과생 랭크뉴스 2025.06.15
52391 [속보] 李 대통령, 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네이버 출신 하정우 AI수석 임명 랭크뉴스 2025.06.15
52390 "李 대통령, 집값 못 잡으면 성공할 수 없다"…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작심 경고’ 랭크뉴스 2025.06.15
52389 李대통령, 안보실 1·2·3차장에 김현종·임웅순·오현주 임명 랭크뉴스 2025.06.15
52388 "이곳 피자 주문 급증하면, 전쟁 터진다"...이란공습 예측 화제 랭크뉴스 2025.06.15
52387 이 대통령, G7회의 내일 출국…“민주 한국의 귀환 첫 국제무대” 랭크뉴스 2025.06.15
52386 [속보]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2차장 임웅순·3차장 오현주 임명 랭크뉴스 2025.06.15
52385 트럼프 생일 위한 열병식?…美국가보다 '생일 축가' 먼저 불렀다 [르포] 랭크뉴스 2025.06.15
52384 [속보] AI수석에 네이버 출신 하정우, 안보실 1·2·3차장 김현종·임웅순·오현주 랭크뉴스 2025.06.15
52383 “한반도 리스크?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바꾸자”···이 대통령, 6·15선언 25주년 메시지 랭크뉴스 2025.06.15
52382 "스위스 다음 한국" 먹거리 체감 물가 OECD 2위 랭크뉴스 2025.06.15
52381 김병기, 새 원내대표단 16명 구성… “지금부터 6개월이 개혁의 골든타임”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