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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7서 에너지공급망과 AI·에너지 연계 주제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열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브리핑에서 위 실장은 이번 G7 정상회의가 비상계엄으로 6개월여 간 멈췄던 외교 공백을 끝내고, '한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첫 국제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주요국 정상들을 만나 실용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실장은 관세 등 당면한 외교 현안에 대한 타개 방안을 모색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내일 출국하고, 오후에 G7이 열리는 캐나다에 도착할 예정인데, 첫 일정으로 우리처럼 초청받은 국가의 정상들과 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몇몇 국가들간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16일 저녁에는 캐나다가 주최하는 공식일정에 참여하고 다음날인 17일, 초청국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G7 정상들과 함께하는 세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션 참여 전후에는 G7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고, 일정을 마친 뒤 18일 늦은 밤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이 우리 기업 활동을 물론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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