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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종배 등 위원 13명…간사에 민주당 김현·국민의힘 배준영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위원장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가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여야 간 첫 협의에 나선다.

특위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종배 위원장 주재로 더불어민주당 김현·국민의힘 배준영 간사가 오는 17일 만나 향후 회의 일정 및 증인·참고인 채택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위에는 국회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이 참여한다.

이 위원장과 양당 간사 외에 민주당에서는 한정애·오기형·전용기·박균택·박선원·채현일 의원, 국민의힘에서는 김희정·곽규택·주진우 의원이 내정됐다. 비교섭단체 몫에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내정됐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치고,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 마무리해야 한다. 김 후보자의 심사 기한은 이달 29일까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지난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김민석 총리 후보자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6.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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