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지드래곤. 사진=뉴스1


가수 지드래곤이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 40분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행사는 지드래곤이 기부를 진행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더 시그널' 행사에 참석했다.

논란은 그가 이날 행사에 늦으면서 불거졌다.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지드래곤은 오후 7시 40분쯤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드래곤은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에 대해 "교통 체증으로 인해 늦었다"라며 "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은 행사장에서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총 8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무한’을 상징하는 숫자 8에서 의미를 따왔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2일과 3일에는 호주 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14 지하철역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경찰은 편의점으로 달렸다,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3 대구 '신변보호' 받던 여성 살해 용의자 세종 조치원서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2 美법무부, 구글의 보안 기업 '위즈' 인수 반독점 심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1 “‘까악’ 하더니 ‘꺄악’”…머리 공격해 피까지 본다는 까마귀, 늘어난 까닭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0 ‘아픈아이와 모텔 안 갔으면’ 소아암 가족이 문 연 병원 옆 쉼터 [아살세]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9 李 "대북 전단 살포 엄중 대처"…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8 미국·이란 6차 핵 협상 취소…군사 충돌 여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7 "잘했다" vs "말려들라"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트럼프 진영 분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6 미·이란 15일 핵협상 결국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5 韓에서 1000만 명 쓰는 '챗GPT'…먹통 사태에 "7월 초 보상 안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4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세종 조치원서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3 중동 군사충돌에도 소외된 유럽 외교력 시험대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2 참전용사 얼굴 담는 사진작가…“사진값은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1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후 도주 피의자 나흘 만에 세종에서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00 미국 미네소타 州의원 부부 총격피살…주지사 "정치적 동기" new 랭크뉴스 2025.06.15
52199 6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학도병 출신 박병헌 前 재일민단 단장 new 랭크뉴스 2025.06.15
52198 “몸보다 마음이 아픈 청년”…우울증 10년 만에 3배로 [건강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197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나흘 만에 세종서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15
52196 '日 얼짱 공주' 원피스 화제…판매 종료됐는데 "긴급 재판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195 이재명 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식···소년공 시절 동료들도 초청 new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