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지드래곤. 사진=뉴스1


가수 지드래곤이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 40분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행사는 지드래곤이 기부를 진행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더 시그널' 행사에 참석했다.

논란은 그가 이날 행사에 늦으면서 불거졌다.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지드래곤은 오후 7시 40분쯤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드래곤은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에 대해 "교통 체증으로 인해 늦었다"라며 "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은 행사장에서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그는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총 8억8000만 원을 기부했다. ‘무한’을 상징하는 숫자 8에서 의미를 따왔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등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2일과 3일에는 호주 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77 ‘트럼프 비판’ 신문 광고 낸 월마트 상속녀... “왕은 없다, 정부는 국민의 것” 랭크뉴스 2025.06.14
47176 [단독] RE100 "새 정부 공약 환영, 한국 돕겠다", 두 가지 핵심 조언 랭크뉴스 2025.06.14
47175 아들 결혼식에 ‘오리엔트 시계공장 동료’ 초대한 이재명 대통령 랭크뉴스 2025.06.14
47174 지난해 ‘8200억’ 벌었다는 트럼프…어떻게 돈 쓸어담았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6.14
47173 3대 특검, 특검보 인선·수사팀 구성·사무실 물색 착수 랭크뉴스 2025.06.14
47172 [속보] 이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에 엄중 조치 지시···예방책·사후 처벌 대책 주문 랭크뉴스 2025.06.14
47171 “이 대통령, 신랑 신부에 덕담 건네다 목 메여”…아들 결혼식 치러 랭크뉴스 2025.06.14
47170 이 대통령, G7정상회의 준비‥'실용 외교' 첫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14
47169 "아프면 무조건 한국 병원 가야겠네"…분야별 1위 싹쓸이한 병원들 어디? 랭크뉴스 2025.06.14
47168 국힘, 김민석 총리 후보자 ‘총공세’…불법자금·아빠찬스·학위 의혹 랭크뉴스 2025.06.14
47167 이재명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47166 이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47165 국민의힘 원내대표 송언석·이헌승·김성원 출사표… 쇄신·통합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14
47164 트럼프 이민 단속에 '한심좌'도 체포?…추방자 명단에 오른 '틱톡 1위 스타' 랭크뉴스 2025.06.14
47163 핵협상중에 왜 선제공격? 전면전?‥꼬이는 트럼프 외교 랭크뉴스 2025.06.14
47162 이란, '탄도 미사일' 150발 보복‥IAEA "핵시설 방사능 오염" 랭크뉴스 2025.06.14
47161 “동성애 싫어요” 군복 입고 춤추는 어린이…올해도 ‘주여~’ 외치는 혐오 랭크뉴스 2025.06.14
47160 "고3부터 국민연금 자동 가입?"…李 대통령 핵심 공약 급물살에 MZ '관심' 랭크뉴스 2025.06.14
47159 [속보] '내란' 조은석 특검 "軍관련 수사로 과천청사 사무공간 검토" 랭크뉴스 2025.06.14
47158 이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처벌 대책 지시…“엄중 조치하겠다”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