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상청 제공.


토요일인 14일 경북 영덕군에서 소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점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1시 58분께 영덕군 북쪽 22㎞ 지점에서 규모 2.3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각각 12㎞와 11㎞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진앙 주변에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봤다.

두 번째 지진 계기 진도에 따르면 경북 영덕군은 3, 영양군과 청송군은 2로 나타났다. 계기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흔들림을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두 번째 지진 기준 진앙 반경 50㎞ 내에서 1978년 이후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이날 발생한 것까지 포함해 총 87회다. 이 중 최대 규모는 2019년 4월 22일 발생한 규모 3.8 지진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67 심우정,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엿새 전 비화폰으로 민정수석과 통화 랭크뉴스 2025.06.16
47766 "김정은에 재일교포 생모는 최대 약점…억울함에 부인·딸 노출" 랭크뉴스 2025.06.16
47765 [속보] 이명현 특검 "특검보 인선 일부 압축... 변협에 요청 안해" 랭크뉴스 2025.06.16
47764 이제는 ‘허리’ 된 50·60대, 부동산 시장서 30대와 다른 경험[아파트 정치②] 랭크뉴스 2025.06.16
47763 [속보]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오늘 오후 마감…현재까지 7만 4천여 건 접수 랭크뉴스 2025.06.16
47762 [속보] 경찰, ‘태안화력 사망사고’ 한국서부발전·한전KPS 압색 랭크뉴스 2025.06.16
47761 [속보] 尹, 내란 혐의 7차 공판 출석…특검 임명 후 처음 랭크뉴스 2025.06.16
47760 폐쇄병동서 간호사 폭행하고 밖에 나간 10·20대 환자 입건 랭크뉴스 2025.06.16
47759 "지구촌 핵탄두 1만2천241개…'50개' 북한, 90개로 늘릴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6
47758 李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민주 49.9%·국힘 30.4%[리얼미터](종합) 랭크뉴스 2025.06.16
47757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암살 반대…“이스라엘 지원 계속” 랭크뉴스 2025.06.16
47756 [속보] 민중기 김건희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6
47755 [속보] '김건희 특검' 민중기 "대통령실에 특검보 8인 추천" 랭크뉴스 2025.06.16
47754 “앉지 말라” 경고문에도…크리스털 의자 박살 낸 관람객들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16
47753 전국민에 민생지원금 준다…취약계층 최대 50만원 랭크뉴스 2025.06.16
47752 [단독] 20분 교육받고 ‘의사 일’ 차출된 간호사…“최소 200시간 필요” 랭크뉴스 2025.06.16
47751 "성적 관계없이 신입생 전원에 100만원"…9억 기부한 회장님,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16
47750 [속보] 민중기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6
47749 李대통령 첫 국정 지지율 58.6%…민주 49.9% 국힘 30.4%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6.16
47748 [속보] ‘김건희 특검’ 민중기, 특검보 후보 8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