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의 핵시설 공습에 대해 이란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이스라엘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미국 CNN방송은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야히엘 레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레이터 대사에 따르면 이란의 공습으로 여성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 여성이 텔아비브 동남쪽 라마트간 지역에서 무기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통신은 이란 군이 이스라엘 공군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F-35 전투기 두 대와 무인기 여러 대를 타격해 성공적으로 격추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위반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군사 공격을 감행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주유엔 이란대사는 "지금까지 고위 군 관료를 포함해 78명이 순교했고, 320명 이상이 부상했다"며 "이 가운데 압도적 다수가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42 검찰총장, 취임 초기 민정수석과 통화 보도...대검 “사건 관련 통화 아냐” 랭크뉴스 2025.06.16
47741 네타냐후 "핵 홀로코스트 막으려 공격…이란 정권 교체 결과 나올 수도" 랭크뉴스 2025.06.16
47740 이재명 정부에서 아파트값 대책이 필요할까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6.16
47739 재개발하고 청년 들어오니…‘보수 4인방’ 된 용산[아파트 정치③] 랭크뉴스 2025.06.16
47738 대명소노, 회장님들의 로망을 ‘알짜 사업’으로 바꿔놓다[안재광의 대기만성's] 랭크뉴스 2025.06.16
47737 李대통령 첫 국정수행 평가, '잘한다' 58.6%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6.16
47736 백종원 '파격 할인' 통했나…"주문량 10배" 더본코리아 가맹점 숨통 랭크뉴스 2025.06.16
47735 판돈 ‘10만8400원’ 고스톱 2심도 무죄···검사가 항소했던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16
47734 쥐꼬리 배당의 긍정적 효과? 의류업계 신용등급 흔들려도 굳건한 신성통상 랭크뉴스 2025.06.16
47733 “장애인, 음성 소통 어려워도 대체 소통 가능”…인권위 결정 뒤집은 법원 랭크뉴스 2025.06.16
47732 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계획 반대…“이스라엘 지원 계속” 랭크뉴스 2025.06.16
47731 김민석 "정치자금법사건 본질은 정치검찰의 표적사정... 채무도 다 갚아" 랭크뉴스 2025.06.16
47730 BTS 정국, ‘일본 우익 모자’ 논란 사과…제품은 품절 [잇슈 컬처] 랭크뉴스 2025.06.16
47729 멕시코 BTS 팝업스토어 '인기몰이'…2시간 비행기 타고 오기도 랭크뉴스 2025.06.16
47728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합의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 랭크뉴스 2025.06.16
47727 [단독] 사무직마저 ‘환자 시술’…의사 없는 병원은 여전히 “재난” 랭크뉴스 2025.06.16
47726 中 다루는 美유력지 안보·경제 기자들 이메일 해킹당해 랭크뉴스 2025.06.16
47725 [이하경 칼럼] 새 대통령에겐 ‘악마의 대변인’이 필요하다 랭크뉴스 2025.06.16
47724 “수하물 무게 초과” 안내에…공항 바닥에서 ‘난동’ 승객 눈살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16
47723 김민석, '사적 채무 의혹' 등 정면 반박‥"채무 다 갚았고 어떤 불법도 없어"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