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 테헤란 시내의 반미 벽화

이란이 핵 위기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미국과의 대화가 무의미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바게이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의 공격은 미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 핵 개발 중단과 경제제재 해제를 골자로 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현지시간 15일 오만에서 6차 협상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이란이 대화가 무의미해졌다고 밝힘에 따라 속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합의할 기회를 놓쳤지만,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39 전 세계에서 ‘전략핵잠수함’ 운용하는 국가는 어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15
52238 '원스트라이크 아웃' 꺼내든 대통령…국내증시 향방은[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6.15
52237 북한 우표서 사라진 '남북정상회담'… 이재명 정부 땐 부활할까 랭크뉴스 2025.06.15
52236 ‘다시 재생에너지’ 드라이브에도 업계는 불안하다…왜?[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6.15
52235 ‘찾아가는 서비스’ 유명무실한 한국 자살예방 시스템 랭크뉴스 2025.06.15
52234 '돌돌이 하는 한동훈' '산스장 간 김문수'…알고리즘 파고든 정치인 랭크뉴스 2025.06.15
52233 [단독]의정 갈등에 자살시도자 응급실 퇴짜 늘었다 랭크뉴스 2025.06.15
52232 "잘했다"·"말려들라"…이스라엘의 이란공격에 트럼프 진영 분열 랭크뉴스 2025.06.15
52231 월급 400만원 일자리 9만개…'고소득 망치질' 천국 된 울산 랭크뉴스 2025.06.15
52230 이명현 특검 “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 특검보 제안 고사” 랭크뉴스 2025.06.15
52229 이강인도 부상 못 피했다…발목 지키고 싶다면 주목[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5.06.15
52228 런치플레이션 심화…5년새 20% 이상 오른 외식품목 30개 달해 랭크뉴스 2025.06.15
52227 내란재판 6개월, 김용현 등 구속만기 전 보석 '묶어두기' 검토 랭크뉴스 2025.06.15
52226 ‘윤 정부 노조 탄압’ 무죄 받은 화물연대…“3년 전부터 우린 계엄이었다” 랭크뉴스 2025.06.15
52225 "30cm 흉기까지?"…킥보드로 경찰 들이받은 '간 큰' 10대, 차량도 털었다 랭크뉴스 2025.06.15
52224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가스전·미사일시설 등 타격(종합) 랭크뉴스 2025.06.15
52223 푸틴·트럼프, '이란 문제' 통화…트럼프 "생일 축하 위해 전화" 랭크뉴스 2025.06.15
52222 여자는 태생적으로 수학에 약하다?…"고정관념의 결과" 랭크뉴스 2025.06.15
52221 오른눈 잃고도 신체나이 60세…100세 장인이 매일 하는 것 랭크뉴스 2025.06.15
52220 공수 뒤바뀐 여야…법안 처리부터 인사청문회까지 샅바싸움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