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덕군 북쪽 21㎞ 지점과 북쪽 22㎞ 지점서 발생
기상청, “지진 발생 인근 지역, 안전에 유의”
기상청 홈폐이지 캡처

[서울경제]

경북 영덕에서 소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낮 12시 22분께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 58께 영덕군 북쪽 22㎞ 지점에서도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각각 12㎞와 11㎞로 전해졌다. 진앙 주변에서는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기상청은 봤다.

두 번째 지진 계기진도는 경북 영덕군은 3, 영양군과 청송군은 2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흔들림을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60 “한반도 위험해지는 거 아냐?”…동해 인접 일본 쓰나미 확률 ‘충격’ 랭크뉴스 2025.06.28
53159 석현준은 되고 유승준은 안 되는 이유?…'병역 기피' 법무부의 판단 보니 랭크뉴스 2025.06.27
53158 미 재무 “무역협상, 9월1일까지 끝낼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6.27
53157 루비오 美국무장관, 내달 방한 검토…국방비·관세 논의 가능성(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156 현장 덮쳐 중단된 '방통위 하드 파쇄'‥이진숙 "과장이 한 일" 랭크뉴스 2025.06.27
53155 여당, 법사·예결위원장 단독 선출…예산·입법 ‘속도전’ 토대 구축 랭크뉴스 2025.06.27
53154 집에 돌아간 김건희, 이제 특검이 부른다···‘사건만 16개’ 수사 전망은? 랭크뉴스 2025.06.27
53153 첫 특검 소환된 윤석열, 왜 ‘지하주차장’ 고집할까? 랭크뉴스 2025.06.27
53152 이종범 kt 코치, 시즌 중 퇴단… 예능 ‘최강 야구’ 감독으로 랭크뉴스 2025.06.27
53151 이란 외교장관 “미국이 외교적 배신···외교방식 바꿀 것” 랭크뉴스 2025.06.27
53150 서울 집값 올린 ‘고액 영끌족’… 주담대 6억 제한해 돈줄 막기 랭크뉴스 2025.06.27
53149 베선트 미 재무장관 "무역협상 9월 1일까지 마무리할 것" 랭크뉴스 2025.06.27
53148 "어딜 끼어드나" "아주 모욕적"…최민희·이진숙, 방통위 폐지 충돌 랭크뉴스 2025.06.27
53147 이 대통령이 불붙인 ‘사시 부활’...변협 “해묵은 논쟁, 로스쿨 제도 개선해야” 랭크뉴스 2025.06.27
53146 법사위·예결위, 다시 민주당에‥"법사위만이라도" 국힘은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5.06.27
53145 李대통령, 청와대에 '천안함 함장' 초청했다…민주당 정부 최초 랭크뉴스 2025.06.27
53144 '채상병 사건' CCTV 확인‥구명조끼 없이 순식간에 휩쓸렸다 랭크뉴스 2025.06.27
53143 노원구 상계동에 멧돼지 출몰…1시간반 만에 사살(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142 美재무 "9월 1일 美노동절까지 무역협상 마무리할 수 있을 것"(종합) 랭크뉴스 2025.06.27
53141 美 재무장관 “9월 1일까지 협상 마무리”…관세유예 연장되나 랭크뉴스 2025.06.2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