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SNS에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한 대국민 보고 게시글 ‘이재명의 오늘’을 매일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상승비룡부대를 찾은 걸 언급하면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다”며 “우리 군의 헌신으로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고통받아 온 경기 파주 접경지역 주민분들을 만나 뵈었다”며 “오랜 시간 밤잠을 설치고 일상조차 힘들었으나, 취임 후 며칠 만에 해결돼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농촌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연천군 청산면을 방문했다”며 “사업 후 인구가 증가하며 지역사회에 활기가 돌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경제 6단체장과 5대 그룹을 만난 걸 언급하면서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 6단체 회장, 5대 그룹 총수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가졌다”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주재한 ‘이스라엘-이란 공습 관련 긴급점검회의’를 언급하며 “가장 우선적으로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82 인도네시아 KF-21분담금 ‘먹튀’ 현실화에…‘저자세’ 침묵하는 방사청[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21
50181 코스피 시총 올들어 500조원 불어나‥'1조 클럽' 25개사 증가 랭크뉴스 2025.06.21
50180 [시승기] 한번 충전에 720㎞… 3000만원대 수소차 ‘디 올 뉴 넥쏘’ 랭크뉴스 2025.06.21
50179 [오늘의 와인] 품격의 일상화를 위한 시도…르 쁘띠 샤도 드 브루노 라퐁 랭크뉴스 2025.06.21
50178 광주 북구·전남 담양 산사태 위험 예보 '경보' 발령 랭크뉴스 2025.06.21
50177 정용진 트럼프 주니어 초청, 네이버 사우디 진출...트럼프 시대 중요성 커진 '기업 외교' 랭크뉴스 2025.06.21
50176 ‘김용현 추가 구속’ 칼 뺀 특검, 윤·김·심 지옥문 열렸다 [논썰] 랭크뉴스 2025.06.21
50175 "밥 먹으러 회사 가요" 이 말 진짜였다…고든램지와 손잡았다는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5.06.21
50174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건강 팁] 랭크뉴스 2025.06.21
50173 트럼프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 시한은 최대치" 랭크뉴스 2025.06.21
50172 [샷!] "맘 편히 함께할 날 올까요" 랭크뉴스 2025.06.21
50171 남부지방 중심 돌풍·번개 동반한 강한 비…오늘중 대부분 소강 랭크뉴스 2025.06.21
50170 [세종풍향계] “장관님 오시면 바뀔 텐데”… 정책도 보고서도 결론 못 내는 공무원들 랭크뉴스 2025.06.21
50169 法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유사 상표 아냐" 랭크뉴스 2025.06.21
50168 급할때 뚝딱! 달가운 달걀[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랭크뉴스 2025.06.21
50167 이사까지 했는데…“집주인이 아니었다고요?” 랭크뉴스 2025.06.21
50166 "어? 올리브영·네이버 아니었네"…Z세대 구직자 '28만 번' 클릭한 1위 기업은? 랭크뉴스 2025.06.21
50165 낮이 가장 긴 날 ‘하지’···전국에 비, 남부엔 ‘많은 비’ 랭크뉴스 2025.06.21
50164 "지방일수록 유리"…올해 '수학 1등급' 수보다 많은 의대 이 전형 랭크뉴스 2025.06.21
50163 코스피 3000에 올해 시총 500조원 불어나…‘1조 클럽’ 25개사 증가 랭크뉴스 2025.06.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