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에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를 연 것을 소개하며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총수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우선적으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 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경기 연천 등 접경지역의 군부대와 마을을 방문해 우리군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고, 주민들은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 문제가 해결돼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매일 인스타그램에 전날 진행한 일정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대국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35 외국인 부동산거래 증가에…서울시, 자금조달·실거주 정밀검증 랭크뉴스 2025.06.15
52334 [속보] 대통령실 “한미 정상 회동 등 양자·다자회담 조율 중” 랭크뉴스 2025.06.15
52333 “문고리 걸어둘게요” 돈 받고 잠적…당근서 64명 털렸다 랭크뉴스 2025.06.15
52332 ‘金배추’ 돌아오나…여름배추 생산량 25% 줄어 랭크뉴스 2025.06.15
52331 [속보] 대통령실, 한미일회담 여부에 "저흰 열려있어…다자일정 조율중" 랭크뉴스 2025.06.15
52330 “하늘의 뜻” “통일 생각해서” 두 번째 월북 시도한 2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6.15
52329 [속보] 이 대통령 "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한반도 리스크'를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랭크뉴스 2025.06.15
52328 이 대통령 “북과 소모적 적대행위 멈추고 대화 재개” 랭크뉴스 2025.06.15
52327 [속보] 이 대통령 G7 참석 위해 내일 출국, 주요국 정상 양자회담 조율 중 랭크뉴스 2025.06.15
52326 "이 '과일' 먹었더니 염증↓ 꿀잠↑"…'109만 구독자' 한의사가 극찬했다는데 랭크뉴스 2025.06.15
52325 [속보]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내일 출국 랭크뉴스 2025.06.15
52324 [속보] 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내일 출국…“에너지 공급망·AI와 에너지 연계 주제 발언” 랭크뉴스 2025.06.15
52323 ‘근조’ 검찰…윤석열이 정권 삼킨 순간, 자폭은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6.15
52322 전남 지베르니 ‘금세기정원’, 정원을 나눈 기업가 [다정함이 풍경이 되는 곳, 고흥①] 랭크뉴스 2025.06.15
52321 "다름을 인정해야 잘산다"…장남 결혼식서 李 대통령이 건넨 덕담 랭크뉴스 2025.06.15
52320 이준구 교수 "집값 폭등 조짐...李정부, 투기억제책 청사진 내보여야" 랭크뉴스 2025.06.15
52319 국민연금 '받는 사람'만 늘더니 결국…"이대로면 올 한해 지급액 50조원?" 랭크뉴스 2025.06.15
52318 돈 구하려 지인 연락… ‘대구 여성 살해’ 피의자 검거 과정 랭크뉴스 2025.06.15
52317 브로드컴, 네트워킹 스위치 170% 성장 ‘운용 비중 확대’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6.15
52316 차세대시스템 연결 위택스, 서류 발급 오류로 민원전화 하루에 4900건 쇄도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