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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에서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경제 6단체 회장, 5대 그룹 총수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소개하며 “함께 협력해 미국의 통상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스라엘-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며 “우선적으로는 우리 교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또 외부 충격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큰 피해 입지 않도록 조치 잘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전날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군 장병을 격려한 일, 아울러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등을 찾아간 일정도 함께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매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정과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전날엔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추모와 애도의 마음 전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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