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이터 등 외신, 미국 당국자 인용해 보도


이스라엘 텔아비브 상공의 방공망 아이언돔 가동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이스라엘의 13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어를 지원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악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이스라엘을 향하는 이란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이 전했다.

이란은 이날 100발 미만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으나 대부분 요격되거나, 이스라엘 영토에 미치지 못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발표했다.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때인 작년 10월 1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200여기의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도 이스라엘을 방어하기 위해 군 자산을 투입했으며 당시 미 해군 구축함들도 10여기의 요격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08 [르포] 트럼프 생일, LA 메운 분노의 함성 "미국에 왕은 없다, ICE는 나가라" 랭크뉴스 2025.06.15
52307 트럼프·푸틴, 이스라엘·이란 문제 놓고 50분간 전화 통화 랭크뉴스 2025.06.15
52306 경찰복 입고 위장한 총격범…‘임신중지 찬성’ 미네소타 주의원 암살 랭크뉴스 2025.06.15
52305 당국, 서울 집값 상승에 ‘대출 조이기’… 은행권 소집 랭크뉴스 2025.06.15
52304 고속도로서 경찰관 10m 끌고 간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 1심 무죄 랭크뉴스 2025.06.15
52303 ‘원내 5당’ 되는 개혁신당, 왜 내년 선거서도 기호 4번 이어갈까 랭크뉴스 2025.06.15
52302 ‘근조’ 검찰…윤석열이 정권 삼킨 순간, 자폭인 걸 몰랐나 랭크뉴스 2025.06.15
52301 5년 새 먹거리 물가 20% 넘게 상승…김밥·햄버거 40% 가까이↑ 랭크뉴스 2025.06.15
52300 "당근하려다 495만원 털렸어요"···비대면 사기거래 주의보 랭크뉴스 2025.06.15
52299 신형이라더니…"경광등 안 켜지는 '깡통 순찰차' 전국 배치" 랭크뉴스 2025.06.15
52298 대선 끝나도 잊히길 거부하는 김문수... 아른거리는 당권의 유혹 [정치 도·산·공·원] 랭크뉴스 2025.06.15
52297 고양 골프장서 전동카트 5미터 아래로 추락‥1명 중상 랭크뉴스 2025.06.15
52296 이란 최대 가스전도 불탔다…이스라엘 "40시간 동안 150곳 공격" 랭크뉴스 2025.06.15
52295 여전히 높은 자영업 비중…창업에 뛰어드는 베이비부머 [창+] 랭크뉴스 2025.06.15
52294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최대 가스전 화염 휩싸여” 랭크뉴스 2025.06.15
52293 "요즘 여기가 핫하다며"...위스키 애호가 '성지' 된 신라호텔 랭크뉴스 2025.06.15
52292 대통령 장남 결혼식, ‘소년공 동료’들도 참석···이 대통령, 아들 어깨 감싸고 눈시울 랭크뉴스 2025.06.15
52291 미네소타 주의회 ‘임신중지권 확대 활동’ 민주당 의원 피격 사망 랭크뉴스 2025.06.15
52290 정말 나무로?…‘114m’ 세계 최고 키다리 목재빌딩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5.06.15
52289 "지금 사면 늦나요"...또 시작된 '벼락거지' 악몽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