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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군사시설. 그래픽=송정근 기자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이란 중부에 있는 주요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이란 국영매체가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매체는 "몇 분 전, 이스라엘 시오니스트 정권이 다시 나탄즈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 (jyp@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