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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3일 오후 3시 54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80대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 앞부분도 심하게 파손됐다.

경찰은 "차량이 기둥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SUV 단독 사고로,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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