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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 시흥경찰서가 어제 SPC 공장에 대해 4번째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 5일, 경찰과 노동부 등이 청구한 공장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는 등 지금까지 세 차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수사팀은 사고 직후인 지난달 19일 합동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고, 지적사항을 보완해 지난달 말 다시 영장을 신청했지만 또 기각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센터장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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