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 시흥경찰서가 어제 SPC 공장에 대해 4번째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지난 5일, 경찰과 노동부 등이 청구한 공장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는 등 지금까지 세 차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수사팀은 사고 직후인 지난달 19일 합동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고, 지적사항을 보완해 지난달 말 다시 영장을 신청했지만 또 기각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상반신이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센터장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80 김기현 "김민석, 자료도 증인도 없이 '배째라' 식... 대통령이 사퇴 권고를" 랭크뉴스 2025.06.23
51079 李, 64년 만에 '민간' 국방부 장관 안규백 발탁... '尹 정부' 송미령 유임 랭크뉴스 2025.06.23
51078 안규백, 5·16 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 후보자 랭크뉴스 2025.06.23
51077 전공의 복귀 움직임 속 위기감 느꼈나…박단 "당장은 복귀 결정할 때 아냐" 랭크뉴스 2025.06.23
51076 [속보] 李대통령 "중동상황 위급…대통령실·전부처 비상대응체계" 랭크뉴스 2025.06.23
51075 [속보] 일본 언론 "이시바 총리도 나토 정상회의 불참 조율 중" 랭크뉴스 2025.06.23
51074 [속보]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랭크뉴스 2025.06.23
51073 "죽다 살아났다"…희귀병에 목 굽었던 이봉주, 놀라운 도전 랭크뉴스 2025.06.23
51072 경찰, 고교생 사망 동기 조사 주력…교육청은 사학재단 특별감사(종합) 랭크뉴스 2025.06.23
51071 [속보] 김용현 구속심문 불출석…재판부, 기피신청부터 검토 랭크뉴스 2025.06.23
51070 나뭇잎인 줄 알았는데…"절대 만지지마라" 北서 떠내려온 이것 정체 랭크뉴스 2025.06.23
51069 LG 배경훈·윤창렬, 네이버 한성숙…이재명 정부 기업 출신 '눈길' 랭크뉴스 2025.06.23
51068 국방장관 민간 출신 안규백, 과기 LG 출신 배경훈…11개 부처 인선 랭크뉴스 2025.06.23
51067 [속보] 국회,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랭크뉴스 2025.06.23
51066 권순정 고검장 "수사·기소 분리, 트로이목마 될 수도‥토론 필요" 랭크뉴스 2025.06.23
51065 尹측 "특검 정당성 의문·위헌 소지"…특검보 "신속 재판 요청" 랭크뉴스 2025.06.23
51064 세월호 때 가장 먼저 바다 뛰어들었다…文도 펑펑 운 이 영화 랭크뉴스 2025.06.23
51063 이재명 대통령, 과기·외교·국방 등 12명 장관급 인사 단행 랭크뉴스 2025.06.23
51062 국방 안규백·통일 정동영·외교 조현…11개 부처 장관후보 지명 랭크뉴스 2025.06.23
51061 [단독] "아내·아들 눈앞서 2m 추락"…남원 '싱크홀 사고' 전말 랭크뉴스 2025.06.2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