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이 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다른 50대 남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두 사람은 은마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속 직원으로, 배수관 교체 작업의 일환으로 흙을 파내던 중 토사가 아래로 쓸려 내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12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습…“미사일 수백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6.14
51911 미군, 이란 미사일 요격 지원···이번에도 이스라엘 방어 랭크뉴스 2025.06.14
51910 “비싼 술 사라졌다” 中 긴축정책에 마오타이 직격탄 랭크뉴스 2025.06.14
51909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수백발 ‘보복 발사’…“민간인 30여명 다쳐” 랭크뉴스 2025.06.14
51908 삼성 사표 내고 유품정리 하러 간 '이 남자', 연봉 40배 올랐다 [강홍민의 굿잡] 랭크뉴스 2025.06.14
51907 너 이름이 뭐니? 연예인들의 반려동물 작명법 [연예개] 랭크뉴스 2025.06.14
51906 무대는 베란다, 주차장엔 관객…"상상 이상" 철거 전 아파트, 뭔일 랭크뉴스 2025.06.14
51905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빚져야 산다... 자본주의의 빈틈을 메우는 ‘증여’의 마법 랭크뉴스 2025.06.14
51904 트럼프 "다음 공격 더 잔혹‥이란, 핵 합의해야" 랭크뉴스 2025.06.14
51903 [시승기] 폭발하는 배기음·가속력… 도로 위 ‘레이싱카’ 벤츠 AMG GT 랭크뉴스 2025.06.14
51902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9곳 미사일 타격에 3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1901 "매일 천번 빗질해도 머리통 때 다 못 없애"…친일파 단죄 주장에 떠오른 구절 [김성칠의 해방일기(24)] 랭크뉴스 2025.06.14
51900 [법조 인사이드] 아직 의사 아닌 의대생·인턴이 사고로 숨졌다… 손해배상액 산정 기준은? 랭크뉴스 2025.06.14
51899 이란, 미사일 수백 발 보복‥확전 위기 최고조 랭크뉴스 2025.06.14
51898 손목 시계 한 점에 담아낸 무려 41가지 기능... 270년 생일 맞은 바쉐론 콘스탄틴의 공력[더 하이엔드] 랭크뉴스 2025.06.14
51897 이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보복 공습...35명 등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1896 국가부채 공포에 요동친 美·日 국채… “추경 앞둔 韓도 안심 못해” 랭크뉴스 2025.06.14
51895 현대차 美 ‘비관세 재고’ 곧 바닥… 가격 인상 막판 고심 랭크뉴스 2025.06.14
51894 경남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철거, 2027년까지 문화공원 만든다 랭크뉴스 2025.06.14
51893 코스피 한달 상승률 11% 'G20 1위'…개미는 '하락 베팅'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