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이 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다른 50대 남성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두 사람은 은마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속 직원으로, 배수관 교체 작업의 일환으로 흙을 파내던 중 토사가 아래로 쓸려 내리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4 중동 군사충돌에도 소외된 유럽 외교력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15
47233 참전용사 얼굴 담는 사진작가…“사진값은 이미 지불하셨습니다” 랭크뉴스 2025.06.15
47232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후 도주 피의자 나흘 만에 세종에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5
47231 미국 미네소타 州의원 부부 총격피살…주지사 "정치적 동기" 랭크뉴스 2025.06.15
47230 6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학도병 출신 박병헌 前 재일민단 단장 랭크뉴스 2025.06.15
47229 “몸보다 마음이 아픈 청년”…우울증 10년 만에 3배로 [건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6.15
47228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나흘 만에 세종서 체포 랭크뉴스 2025.06.15
47227 '日 얼짱 공주' 원피스 화제…판매 종료됐는데 "긴급 재판매" 랭크뉴스 2025.06.15
47226 이재명 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식···소년공 시절 동료들도 초청 랭크뉴스 2025.06.15
47225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세종 조치원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5
47224 [속보]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피의자 세종서 나흘 만에 체포…대구 압송 랭크뉴스 2025.06.15
47223 [속보]스토킹 여성 살해 후 도주 피의자 세종에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4
47222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범 나흘 만에 잡았다…세종 조치원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4
47221 [속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닷새 만에 세종시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4
47220 [현장]한국 시청자 향한 넷플릭스의 애정...자막 표시 방법도 바꿨다 랭크뉴스 2025.06.14
47219 李대통령, 비공개로 장남 혼사 치러…소년공 시절 친구들도 초청 랭크뉴스 2025.06.14
47218 [2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세종 조치원에서 검거 랭크뉴스 2025.06.14
47217 [1보] 대구 '신변보호 여성' 살해 피의자 나흘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5.06.14
47216 거대 여당 김병기 원대 출범‥여대야소 '협치'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4
47215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에 ‘오리엔트 시계공장 동료’ 초대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