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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뒤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황교안 전 총리 [자료사진]

지난 6.3 대선을 앞두고 소속 회원들에게 투표 업무를 방해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무효표를 유도한 혐의를 받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황 전 총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지난 9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27일 황 전 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를 투·개표 행위에 간섭하고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 단체 회원들이 투표소 100미터 이내에서 집회를 열고 투표관리관 날인란에 기표를 해 혼선을 빚도록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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