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특검을 이끌 조은석 특별검사가 지명 뒤 첫 일정으로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 특검은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고검을 찾아 박세현 고검장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검은 내란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지휘하는 곳으로, 조 특검은 박 고검장을 만나 향후 특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특검은 주요 대형수사를 두루 경험한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고검장에 이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지명돼 일했습니다.

조 특검이 이끌 내란 특검팀은 특검 1명과 특검보 6명, 파견검사 60명 등을 중심으로 역대 특검 중 최대 규모인 26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조 특검은 퇴직 후 별도 변호사 사무실 없이 재택근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수사팀 구성과 업무 공간이 준비되면 수사 방향 등을 설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61 "여름이다" 편의점서 매출 '16배' 껑충…사과보다 불티난 국산 과일은? 랭크뉴스 2025.06.14
51960 '우산 써도 다 젖었다' 부산, 122년 관측 사상 가장 센 비 퍼부어 랭크뉴스 2025.06.14
51959 '내란 2인자' 곧 풀려난다‥김용현 측 "검사가 걱정이 팔자"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5.06.14
51958 한국에서 TSMC와 가장 가까운 남자 "대만 반도체, 우리보다 몇 스텝 더 앞서"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랭크뉴스 2025.06.14
51957 '신세계 정유경 큰딸' 애니 "母, 처음엔 절대 No라며 가수 반대" 랭크뉴스 2025.06.14
51956 李대통령 장남, 오늘 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랭크뉴스 2025.06.14
51955 자영업자 부채 1064조 원…채무불이행 10만 명으로 급증 [창+] 랭크뉴스 2025.06.14
51954 트럼프 “다음 공격은 더 잔혹할 것”…이란에 핵 합의 압박 랭크뉴스 2025.06.14
51953 법원 "'야놀자' 예약 완료 10분 뒤 환불 불가 약관은 무효" 랭크뉴스 2025.06.14
51952 "믿어보려 했지만" 오광수 감싸던 민주당 뒤늦게 '사과 모드' 랭크뉴스 2025.06.14
51951 “코스피 3000 시간 문제”...다시 온 ‘주식의 시간’ 랭크뉴스 2025.06.14
51950 [샷!] "알바생한테 미안해지는 맛" 랭크뉴스 2025.06.14
51949 아이유·봉준호·유재석·이준석…장·차관 ‘국민 추천제’ 화제 랭크뉴스 2025.06.14
51948 이란, 당일 대규모 공격…이유는? 랭크뉴스 2025.06.14
51947 부산서 121년 만에 1시간 최다 강수량…61.2㎜로 6월 신기록(종합) 랭크뉴스 2025.06.14
51946 부산 ‘1시간 강수량’ 121년 만에 신기록…61.2㎜ 퍼부어 랭크뉴스 2025.06.14
51945 LA 넘어 미국 전역으로...‘반(反)트럼프’ 시위 확산 랭크뉴스 2025.06.14
51944 "이제 우리도 별 다섯 개"…호텔들의 '등급' 전쟁 랭크뉴스 2025.06.14
51943 ‘목동맘’ 장영란, ‘성수맘’ 될까? 94.5억원에 ‘갤러리아 포레’ 매수[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5.06.14
51942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행정명령 서명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