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과거 사건을 담당한 검사도 좋고, 모든 분들을 청문회에 불러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차려진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언론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적당한 방식으로 말씀드리겠다"며 "아마 궁금증이 다 해소될 것이라고 보는데, 일요일쯤 추가로 온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과거에 어떤 식으로 일했는지 충분히 청문회에서 드러날 수 있도록, 제 사건을 담당한 검사도 좋고 모든 분을 이번 청문회에 증인으로 불러도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의 채무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가 처벌을 받은 인사로부터 다시 4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037 이란 "미국과의 대화 무의미‥협상하자면서 이스라엘 공습 승인" 랭크뉴스 2025.06.14
52036 [르포] 시위 8일째, 쥐 죽은 듯 황량한 LA... 해병대 투입에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5.06.14
52035 "채상병 특검, 같이 합시다!" 김정민 변호사 '특검보' 제안에‥ 랭크뉴스 2025.06.14
52034 이란, 美와 핵 협상 중단 시사… “대화 무의미” 랭크뉴스 2025.06.14
52033 술에 취해 흉기로 학생들 위협한 6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6.14
52032 이란 "미국과의 대화 무의미... 이스라엘 공격 방치했다" 랭크뉴스 2025.06.14
52031 해군이 포착한 수상한 신호…따라가봤더니 16세기 '보물선' 발견? 랭크뉴스 2025.06.14
52030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서도 사망자 발생…40여 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2029 경북 영덕에 소규모 지진 2차례 발생…규모 2.0대 지진 이어져 랭크뉴스 2025.06.14
52028 인천 청라호수공원 7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5.06.14
52027 '채상병 특검' 이명현, 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특검보 제안했으나 고사" 랭크뉴스 2025.06.14
52026 운동화 하나로는 부족하다…거대 산업된 러닝 시장 [비크닉] 랭크뉴스 2025.06.14
52025 에어인디아 여객기의 유일한 생존자가 앉았던 좌석은? 랭크뉴스 2025.06.14
52024 "내 새끼 아프면 돈 걱정부터 했는데"…1500만 반려인 위한 보험사 등장 랭크뉴스 2025.06.14
52023 [속보]기상청 “경북 영덕 북쪽서 규모 2.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6.14
52022 이란 보복 공습에 이스라엘서도 사상자 발생… 40여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2021 "베트남 여행 취소해야 하나"…놀러 갔다가 '이 병' 걸려온 사람들 얼마나 많길래 랭크뉴스 2025.06.14
52020 토지주가 감정평가사를 추천하려면[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랭크뉴스 2025.06.14
52019 '3대 특검' 특검보 인선 돌입…檢 인력난 비상[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6.14
52018 “월세요? 5억에 3700입니다”…초고가 월세 이어지는 ‘이 아파트’, 어디?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