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자료사진]

댓글 조작 의혹 등을 받는 극우 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손 대표와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손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우파 시민 활동으로 시작한 일이 조직적인 범죄처럼 비친 바 있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박스쿨은 '자손군'이라 불리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손 대표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734 트럼프, 욕설까지 섞어가며 이란·이스라엘 비난... "둘 다 휴전협정 위반" 랭크뉴스 2025.06.24
51733 "처방약 먹고 운전한 것"…경찰,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정식 입건 랭크뉴스 2025.06.24
51732 ‘사법개혁 총괄’ 사법제도비서관, 이진국 아주대 로스쿨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5.06.24
51731 “현금 6억 쓰고도 자료 없어”…주진우, 김민석에 ‘퍼즐식 해명’ 비판 랭크뉴스 2025.06.24
51730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강력 대응"…트럼프 으름장에 자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24
51729 법원, 김용현 전 장관 측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4
51728 트럼프, 이스라엘에 “폭탄 투하 말라” 경고 랭크뉴스 2025.06.24
51727 윤석열 측 “특검의 기습적 체포영장 청구는 부당...조사에 응할 계획이었다” 랭크뉴스 2025.06.24
51726 김민석 각종 의혹에 "다 사실 아니다" 부인... 자료 증빙은 부족했다 랭크뉴스 2025.06.24
51725 [속보] 서울중앙지법, 김용현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4
51724 [속보] 법원, 김용현의 ‘재판부 기피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5.06.24
51723 "이래도 콜라 드시겠습니까?"…담배처럼 '경고문' 붙은 콜라 나올까 랭크뉴스 2025.06.24
51722 "해수부 부산 이전 올해 내로"‥임대 청사까지 고려 랭크뉴스 2025.06.24
51721 [단독]市 예산 4500억 투입…'이재명표 소비쿠폰'에 뿔난 서울 랭크뉴스 2025.06.24
51720 내란 특검 “법불아귀, 피의자 윤석열에 안 끌려다닐 것...특별조사실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5.06.24
51719 ‘나는솔로’ 10기 정숙, 폭행·모욕 혐의로 벌금 700만원 랭크뉴스 2025.06.24
51718 ‘ADHD 치료제’ 청소년 처방 2배 급증…‘강남 3구’ 학군지 몰려 랭크뉴스 2025.06.24
51717 부모 새벽일 나간 사이에 불…초등생 자매 1명 사망·1명 중태 랭크뉴스 2025.06.24
51716 김영훈, 과거 ‘노란봉투법’ 이해당사자… 주4.5일제 등 친노동정책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5.06.24
51715 [팩플] 크래프톤, 日 광고사 ADK 7100억원에 인수 랭크뉴스 2025.06.2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