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자료사진]

댓글 조작 의혹 등을 받는 극우 성향 역사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손 대표와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경찰의 포렌식 작업을 참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손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우파 시민 활동으로 시작한 일이 조직적인 범죄처럼 비친 바 있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떠한 책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리박스쿨은 '자손군'이라 불리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손 대표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32 외교부,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방한 미 국무부 관리와 ‘관세 협의’ 랭크뉴스 2025.06.14
51831 이명현 특검 "윤석열, 당연히 대면 조사" 랭크뉴스 2025.06.14
51830 트럼프-이시바, 20분간 통화 "G7 때 양자회담…관세 문제도 논의" 랭크뉴스 2025.06.14
51829 AI가 아닙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모자쓰고 나온 교황 랭크뉴스 2025.06.14
51828 평택 코스트코 물류센터서 노동자 숨져…차량 끼임 사고 추정 랭크뉴스 2025.06.14
51827 기적의 11A 좌석…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걸어나왔다 랭크뉴스 2025.06.14
51826 미시간大 "6월 美소비심리 반등"…관세휴전에 불안 진정 랭크뉴스 2025.06.14
51825 이재명 대통령, 인도 항공 사고 애도···“진심어린 위로” 랭크뉴스 2025.06.13
51824 문형배 “진정한 교육은 공존 가르치는 것…토론·소통이 출발점” 랭크뉴스 2025.06.13
51823 방송 접은 백종원, 300억 풀더니…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 랭크뉴스 2025.06.13
51822 주말에 비 이어져…기온도 다소 높아 '습하고 더운' 날씨 랭크뉴스 2025.06.13
51821 트럼프 "이스라엘 공격 훌륭했다…이란, 늦기 전에 합의" 압박(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3
51820 대법 "밀실형 룸카페에 청소년 출입시키면 형사처벌" 랭크뉴스 2025.06.13
51819 대만 여객기, 김해공항서 잘못된 활주로로 착륙 랭크뉴스 2025.06.13
51818 “30만명 죽는다, 오늘이 될 수도”…난카이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한 日 랭크뉴스 2025.06.13
51817 수뇌부 폭사 후 즉각 후임자 임명 나선 이란 랭크뉴스 2025.06.13
51816 세금 신고 앱 오류에 ‘줄줄이 가산세’…자영업자 분통 랭크뉴스 2025.06.13
51815 김해공항서 대만 항공기 활주로 오착륙 사고 랭크뉴스 2025.06.13
51814 서울 집값 불길 번질라… 이재명정부 집권 첫 부동산 규제 가능성 ↑ 랭크뉴스 2025.06.13
51813 ‘속전속결’ 특검 임명 그 후···‘준비기간 20일’ 동안엔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