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 국방 “이란 겨냥 선제공격… 특별 비상사태 선언”

13일(현지시간) 이른 아침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이 일어났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자국 전투기가 이란을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속보로 전했다.

이날 공격 규모나 피해 규모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NYT는 이로 인해 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두 군대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덧붙였다.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번 공격을 “선제 공격”으로 규정하고 이스라엘 전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즉각적인 반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루살렘을 비롯한 이스라엘 여러 도시에서는 경보가 울렸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군 관계자는 테헤란 공습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이란 정권의 장거리 미사일 능력과 관련된 목표물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이란 여러 지역에서 수십 건의 공습을 감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42 "대통령 자서전 읽어봤다"…이재용 회장 한마디에 李 대통령 '함박웃음' 랭크뉴스 2025.06.13
51641 [속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의원 랭크뉴스 2025.06.13
51640 안철수 “21%는 최후의 경고… 국민의힘, 이대로 가면 끝” 랭크뉴스 2025.06.13
51639 [속보] 국정원 출신 3선 김병기,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3
51638 [속보] ‘친명’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3
51637 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전망에 70% '잘할 것'" 랭크뉴스 2025.06.13
51636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랭크뉴스 2025.06.13
51635 골드러시 이어 실버러시? 은값, 13년 만에 최고치 기록 랭크뉴스 2025.06.13
51634 “여성·어린이 희생자 보여” 이란 국영방송 기자가 본 공습 현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3
51633 “군부대 외곽 철조망 잘렸다”…군부대서 외부 침입 흔적 발견돼 수사 랭크뉴스 2025.06.13
51632 여친 살해 의대생 2심서 ‘징역 30년’…1심보다 4년 ↑ 랭크뉴스 2025.06.13
51631 폭스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계획 미리 알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13
51630 '허 찌른' 네타냐후 vs '군부 투톱' 잃은 하메네이…"가혹한 응징"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3
51629 경찰, '부정선거 주장·선거 방해' 황교안 전 총리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3
51628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세종·부안까지 확인…풀무원 주가 떨어져 랭크뉴스 2025.06.13
51627 진상규명 의지 밝힌 ‘3대 특검’···조은석 “노상원 수첩·외환 등 의혹 많다” 랭크뉴스 2025.06.13
51626 '당근 나눔'이 가장 많은 지역은? 랭크뉴스 2025.06.13
51625 “개소세 인하 막차 타자”… 르노코리아 신차 계약 40% 폭증 랭크뉴스 2025.06.13
51624 트럼프 “공습 사전에 알았다…이란 핵협상 복귀 희망” 랭크뉴스 2025.06.13
51623 [속보] 이란 국영매체 “이스라엘 공격에 핵과학자 최소 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