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 임명 나흘만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고위직이 낙마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수석은 임명 직후부터 부동산을 지인에게 명의신탁해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의혹과, 차명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았습니다.

오 수석은 본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초기부터 사의 표명 의지를 드러낸 걸로 파악됐는데, 다만 초기엔 사의가 반려됐고, 어제 재차 오 수석이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49 [속보] ‘친명’ 김병기, 집권여당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3
51648 [속보]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李정부 성공 뒷받침" 랭크뉴스 2025.06.13
51647 김병기, 與 신임 원내대표 당선… “李 정부 성공 뒷받침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6.13
51646 [속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김병기 선출…서울 동작갑 3선 랭크뉴스 2025.06.13
51645 5대 그룹 총수 만난 李 대통령 "규제 합리화 주력…쓴소리 듣겠다" 랭크뉴스 2025.06.13
51644 이란, 이스라엘로 드론 100대 날려 반격 시작 랭크뉴스 2025.06.13
51643 강남 은마아파트 배수관 공사 중 노동자 2명 매몰‥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3
51642 "대통령 자서전 읽어봤다"…이재용 회장 한마디에 李 대통령 '함박웃음' 랭크뉴스 2025.06.13
51641 [속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의원 랭크뉴스 2025.06.13
51640 안철수 “21%는 최후의 경고… 국민의힘, 이대로 가면 끝” 랭크뉴스 2025.06.13
51639 [속보] 국정원 출신 3선 김병기,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3
51638 [속보] ‘친명’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랭크뉴스 2025.06.13
51637 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전망에 70% '잘할 것'" 랭크뉴스 2025.06.13
51636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랭크뉴스 2025.06.13
51635 골드러시 이어 실버러시? 은값, 13년 만에 최고치 기록 랭크뉴스 2025.06.13
51634 “여성·어린이 희생자 보여” 이란 국영방송 기자가 본 공습 현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3
51633 “군부대 외곽 철조망 잘렸다”…군부대서 외부 침입 흔적 발견돼 수사 랭크뉴스 2025.06.13
51632 여친 살해 의대생 2심서 ‘징역 30년’…1심보다 4년 ↑ 랭크뉴스 2025.06.13
51631 폭스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계획 미리 알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13
51630 '허 찌른' 네타냐후 vs '군부 투톱' 잃은 하메네이…"가혹한 응징"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