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3일 이른 아침 이란 테헤란 공습 모습. 국영 이르나 통신 갈무리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각) 이란 테헤란 일대를 공습했다.

에이피(AP)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은 이스라엘공군(IDF)이 이란 테헤란 전역을 공습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란 국영 이르나통신도 테헤란 서부의 치트가르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폭발 사실을 확인했다.

이스라엘도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사이렌을 울리며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필수 활동 외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고 알렸다. 액시오스는 이스라엘공군이 이란의 핵과 미사일 시설을 표적으로 수십차례 공습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란의 군 지휘부 등도 타격했다고 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보안 내각을 소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한 내각 회의를 소집했다고 시엔엔이 보도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20 ‘200억 횡령 혐의’ 회장님의 법정구속…연봉은 계속 100억? 랭크뉴스 2025.06.14
51919 [비즈톡톡] 이재명 대통령 ‘라면값 2000원’ 발언에 농심 주가는 떨어졌는데… 삼양식품 주가는 오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14
51918 수도권 낮 최고 30도 ‘후텁지근’…제주·남해안 ‘비 바람’ 랭크뉴스 2025.06.14
51917 ‘강남4구’ 아파트 매수심리, 2021년 7월 이후 최고… 패닉바잉 재현 우려 랭크뉴스 2025.06.14
51916 임신 37주 전에 나온 이른둥이…이런 질환 조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6.14
51915 "지금 가장 맛있다"…1인당 2마리만 팔던 귀한 생선, 올핸 반값 랭크뉴스 2025.06.14
51914 이란, 이스라엘에 피격 당일 보복공습…"미사일 수백발 발사" 랭크뉴스 2025.06.14
51913 “한 명 더 자면 들킬까? 호텔 ‘무물’ 15 랭크뉴스 2025.06.14
51912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공습…“미사일 수백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6.14
51911 미군, 이란 미사일 요격 지원···이번에도 이스라엘 방어 랭크뉴스 2025.06.14
51910 “비싼 술 사라졌다” 中 긴축정책에 마오타이 직격탄 랭크뉴스 2025.06.14
51909 이란, 이스라엘에 미사일 수백발 ‘보복 발사’…“민간인 30여명 다쳐” 랭크뉴스 2025.06.14
51908 삼성 사표 내고 유품정리 하러 간 '이 남자', 연봉 40배 올랐다 [강홍민의 굿잡] 랭크뉴스 2025.06.14
51907 너 이름이 뭐니? 연예인들의 반려동물 작명법 [연예개] 랭크뉴스 2025.06.14
51906 무대는 베란다, 주차장엔 관객…"상상 이상" 철거 전 아파트, 뭔일 랭크뉴스 2025.06.14
51905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빚져야 산다... 자본주의의 빈틈을 메우는 ‘증여’의 마법 랭크뉴스 2025.06.14
51904 트럼프 "다음 공격 더 잔혹‥이란, 핵 합의해야" 랭크뉴스 2025.06.14
51903 [시승기] 폭발하는 배기음·가속력… 도로 위 ‘레이싱카’ 벤츠 AMG GT 랭크뉴스 2025.06.14
51902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9곳 미사일 타격에 3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1901 "매일 천번 빗질해도 머리통 때 다 못 없애"…친일파 단죄 주장에 떠오른 구절 [김성칠의 해방일기(24)]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