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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민정수석.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차명 부동산 관리·차명 대출’ 논란을 빚은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스스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 수석은 최근 대통령실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 수석은 검사장 재직 시절인 2007년, 아내 소유 부동산을 친구 명의로 차명 관리했고, 이를 담보로 저축은행에서 10억원대 대출까지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대통령이 오 수석의 사의를 수용하면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직 낙마 사례가 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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