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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대 특검 지명…민주 "12일 밤 11시 9분 지명통보 접수"


이재명 대통령,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5.6.12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내란 특검으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날 오후 11시 9분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이같은 3대 특검 지명 통보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내란 특검으로 지명된 조 전 권한대행과 김건희 특검으로 지명된 민 전 법원장은 민주당 추천, 채해병 특검으로 지명된 이 전 부장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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