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정정옥 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경기도여성가족재단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첫 성평등가족비서관에 정정옥 전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성평등가족비서관은 윤석열 정부 때 폐지된 여성가족비서관의 역할을 부활·확대한 보직으로 사회수석 산하에 있다.

정 전 대표는 성남시양성평등위원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경기도인구정책조정위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보육·아동 및 가족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통령과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성남·경기라인'으로 꼽힌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서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받고 가천대에서 유아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실에는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경기도지사 시절부터 함께 일해 온 참모 그룹이 대거 핵심 자리에 등용됐다. 성남시에서 연을 맺어 온 김현지 전 보좌관은 대통령실 인사·재정 관리를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에 내정됐다. 성남시청 대변인과 경기도청 언론비서관 등을 지낸 김남준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부실장은 제1부속실장에 내정됐다. 인사비서관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할 때 정책비서관을 지낸 김용채 전 보좌관이,국토교통비서관엔 이 대통령의 경지도지사 시절 도청 건설국장을 맡았던 이성훈 국토교통부 국장이 내정됐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을 지낸 김상호 전 동아일보 기자는 춘추관장에 임명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20 [속보] 이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19 "1인당 2마리만 팔던 귀한 생선, 올해는 반값?"…제철 맞은 병어에 관심 '폭발' 랭크뉴스 2025.06.14
52118 “약보다 백배 낫다고?”…암 환자 사망률 37% 낮추는 ‘이것’ 랭크뉴스 2025.06.14
52117 李대통령, “대북 전단 살포 관련 예방과 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16 ‘文의 남자’ 탁현민, 제헌절 기념식 맡는다…“무보수” 랭크뉴스 2025.06.14
52115 [속보] 이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14 공습에 밤새운 이스라엘·이란 교민…"표현 못 할 공포" 랭크뉴스 2025.06.14
52113 [단독] 10만분의 1 확률 ‘백색증 맹꽁이’, 짝짓기 장면 포착됐다 랭크뉴스 2025.06.14
52112 미·중 화해 시도?···보잉, 중국 항공사에 인도 재개 랭크뉴스 2025.06.14
52111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10 나경원·김기현 “이화영 사면 주장은 이 대통령 향한 사법 거래 청구서” 랭크뉴스 2025.06.14
52109 [단독] 박정훈 변호인 “임성근의 불공정 시비 이해한다…특검 만날 수 있어야” 랭크뉴스 2025.06.14
52108 [속보]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07 [속보] 李대통령, 대북 전단 살포에 칼 빼들었다... "전 부처에 사후 처벌과 예방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06 [속보] 이재명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05 LNG 운반선 증가에 동성화인텍·한국카본 ‘보랭재 특수’ 랭크뉴스 2025.06.14
52104 '8억 기부'하고 사과한 지드래곤...이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14
52103 에어인디아 추락 참사 사망자 계속 늘어… 최소 274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4
52102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서 확인 랭크뉴스 2025.06.14
52101 “암살 대상 침실까지 꿰뚫어”…이란 ‘공습 성공’ 배경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