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사고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242명 전원이 숨졌다.

인도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는 경찰 발표를 인용해 승객 230명과 승무원 12명 등 전원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탑승객 중 인도인이 1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도 탑승해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기는 보잉 787-8 드림라이너로 이날 오후 1시39분쯤 아마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공항 인근으로 추락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07 [속보] 李대통령, 대북 전단 살포에 칼 빼들었다... "전 부처에 사후 처벌과 예방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06 [속보] 이재명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 처벌 대책 지시 랭크뉴스 2025.06.14
52105 LNG 운반선 증가에 동성화인텍·한국카본 ‘보랭재 특수’ 랭크뉴스 2025.06.14
52104 '8억 기부'하고 사과한 지드래곤...이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14
52103 에어인디아 추락 참사 사망자 계속 늘어… 최소 274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4
52102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서 확인 랭크뉴스 2025.06.14
52101 “암살 대상 침실까지 꿰뚫어”…이란 ‘공습 성공’ 배경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14
52100 "종종 동료 집에서 씻기도"…박준휘·우진영 불륜설 8일만 해명 랭크뉴스 2025.06.14
52099 이란 보복 공습, 이스라일 본토에 이례적 피해…“레드 라인 넘었다” 랭크뉴스 2025.06.14
52098 좌석 위치가 살렸나…추락 에어인디아 유일 생존자 좌석은 11A 랭크뉴스 2025.06.14
52097 "10살 아들 '사탕 뇌' 됐다"…MIT 교수 아빠의 충격 목격담 랭크뉴스 2025.06.14
52096 트럼프, 작년 한 해 동안 8200억원 벌었다…재산 2.1조 추정 랭크뉴스 2025.06.14
52095 [단독] "조선 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갑신정변 김옥균 한글편지 발견 랭크뉴스 2025.06.14
52094 4선 이헌승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김성원·송언석과 3파전 랭크뉴스 2025.06.14
52093 이스라엘의 이란 급습 뒤엔…치밀한 모사드 수년 활약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14
52092 "모든 사랑은 평등" 목탁 두드린 불교 신자, 성소수자 축복한 목사…3만 명이 즐긴 서울 퀴어 축제 랭크뉴스 2025.06.14
52091 3000원에 '타투'를 한다고?...'파격 서비스' 등장 랭크뉴스 2025.06.14
52090 李대통령 장남, 삼엄한 경비 속 비공개 결혼식 랭크뉴스 2025.06.14
52089 일본 정부, ‘반값 쌀 공급’ 정부 비축미 전매 금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4
52088 전국 교원단체 “제주 교사 순직 인정·진상 규명 촉구”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