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 290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에어인디아 항공기. AFP=연합뉴스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여객기 정원은 300명이며 사고 당시 약 29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여객기 추락 후 현장에서는 짙은 연기가 관측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모든 도로를 폐쇄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최소 12대의 구급차가 현장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전했다.

아직 사상자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93 [속보] 조은석 특검, 검찰 이어 경찰 방문…특검 업무 협의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92 [속보] 李 대통령 "과거 군대와 지금 군대는 전혀 달라"... 취임 후 첫 군부대 방문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91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철회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90 국힘 지지율 21% 쇼크, 6070마저 절반 떠났다…"이대로면 소멸"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9 반려견 산책 '금지' 하겠다는 아파트... 주민 간 갈등 부추긴 '이것'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8 이재용 “대통령 되시고 나서, 자서전 읽어봤습니다”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7 이재명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개혁 과제 단호하게 처리”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6 이란 ‘드론 100대 발사’ 맞대응... 이스라엘, 전투기 200대 추가 출격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5 “코스피 삼천? 이대로면 '사천피' 간다…30년 묵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야” [S머니+]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4 연이은 낚싯줄에 걸린 새끼 남방돌고래 '종달이', 결국 사망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3 집권 여당 된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표에 김병기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2 [단독] 경찰, '끼임 사망' SPC삼립 시화 공장 4번째 압수수색 영장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1 이재명 정부, 과거 청와대 로고 다시 쓴다···새 업무표장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80 '킹달러'는 옛말…관세 불안에 달러 가치 3년 만에 최저치 찍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9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뚜벅뚜벅 걸어나온 인도 여객기 사고 생존자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8 챗GPT 상담 느는데…듣고 싶은 말만 하는 ‘아첨꾼 AI’에 골머리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7 '죽은 사건' 세관마약 들춰낸 檢 …김건희 인사청탁 겨누나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6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사장 흙더미 무너져…60대 작업자 사망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5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 이재명 정부 시험대 오른 대한항공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74 [속보]서울 은마아파트 하수관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 작업자 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