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0여 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현지시간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행 여객기가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아직 공식 사상자 집계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소 110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민간항공국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여객기에 승객 230명과 기장과 승무원 12명 등 총 242명이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승객 국적이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이라고 보도했으며, 승객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는 여객기가 호스텔 건물에 추락했다고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76 이란, 이스라엘에 피격 당일 보복공습…텔아비브 등에서 35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1875 샘 올트먼 꼭 끌어안은 리사 수…엔비디아 대놓고 겨냥했다 랭크뉴스 2025.06.14
51874 이란, 이스라엘에 피격 당일 보복공습…텔아비브 등 35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6.14
51873 해외서 비트코인 선물 '청산' 당했나…못 돌아오는 돈들 랭크뉴스 2025.06.14
51872 특검 3인 공통점은 보수 정권과 각 세웠던 이력... 고강도 수사 예고 랭크뉴스 2025.06.14
51871 오광수 감싸던 민주당도 돌아섰다... 잇단 의혹에 지지층도 반발 랭크뉴스 2025.06.14
51870 "한 성깔 한다는 소문"'…정윤회 문건' 박관천, 경호차장 발탁 이유 랭크뉴스 2025.06.14
51869 美 대법원 증원 역풍…루스벨트도 바이든도 큰 코 다쳤다 랭크뉴스 2025.06.14
51868 이스라엘, 이란 전격 공습 세 가지 이유...①우라늄 확보 ②친이란 세력 약화 ③보복 대응 자신감 랭크뉴스 2025.06.14
51867 [속보]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능·화학 오염” 랭크뉴스 2025.06.14
51866 [속보]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능·화학 오염" 랭크뉴스 2025.06.14
51865 “기장이 폭파 협박 문자 받았다”…푸껫발 에어인디아, 긴급 회항 랭크뉴스 2025.06.14
51864 [속보] 이스라엘 매체 "이란 미사일 150∼200기 발사" 랭크뉴스 2025.06.14
51863 [속보] 이스라엘 당국 "이란 공습에 텔아비브서 여러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4
51862 학습지 패드에 '이재명' 검색했더니 "사형입니다"…교육업체 해명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6.14
51861 "모텔 들어간 여친이 20시간째 안 나와요"…알고보니 '셀프 감금' 도대체 왜? 랭크뉴스 2025.06.14
51860 푸틴, 이란·이스라엘 정상과 잇단 통화…"중재 준비돼" 랭크뉴스 2025.06.14
51859 "곧 재혼하자" 10년간 1억 뜯어간 여자친구…알고보니 '유명 인플루언서' 랭크뉴스 2025.06.14
51858 농구코트 크기 불탔다… 서울숲 공원 불지른 러 남녀, 무슨일 랭크뉴스 2025.06.14
51857 실리콘밸리 임원, 美 육군 장교 '임관'해 AI 기술 전수한다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