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메다바드-개트윅 노선 AI171편
인도 소방관과 시민들이 12일 서북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한 국영 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아메다바드=AP 연합뉴스


인도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수백 명을 태운 채 인도 서북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다.

12일 영국 BBC방송과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에어인디아 소속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AI171편)가 이륙 직후 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어인디아는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인디아는 "사고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추가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08 [영상]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최소 11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2
51307 경찰 2차 출석 요구도 불응…윤석열, 체포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6.12
51306 김민석, 4000만원 빌린 뒤 미상환 의혹···상대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 랭크뉴스 2025.06.12
51305 공군, 또 '조종사 실수' 사고… "활주로 아닌 유도로서 이륙 시도" 랭크뉴스 2025.06.12
51304 242명 탄 인도 여객기, 주택가 추락…경찰 “생존자 없다” 랭크뉴스 2025.06.12
51303 13년 만에 ‘재혼’ 은지원, 예비 신부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 랭크뉴스 2025.06.12
51302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생존자 없는 듯” 랭크뉴스 2025.06.12
51301 尹 정부와 싸운 검사, 불법 계엄 예견한 판사… '3대 특검' 후보자로 추천 랭크뉴스 2025.06.12
51300 "수하물 빨리 받는 비결 나만 몰랐네"…공항 직원이 알려준 '꿀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12
51299 현대제철, 한국GM에 車강판 공급…中 공급망 대체 랭크뉴스 2025.06.12
51298 민희진 ‘278억 어도어 풋옵션’ 향방은…28억으로 축소? 랭크뉴스 2025.06.12
51297 李 대통령 “이태원·오송 비극 잊지 않을 것…이재명 정부선 참사 반복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296 '김학의 수사 외압 의혹' 이성윤도 무죄‥"가장 부끄러운 사건" 랭크뉴스 2025.06.12
51295 인도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지역 경찰 "생존자 없는 듯" 랭크뉴스 2025.06.12
51294 “대통령과의 주례회동? 수시로 논의하겠다” 랭크뉴스 2025.06.12
51293 “물가·규제개혁 최우선 사회적 대화 복원할 것” 랭크뉴스 2025.06.12
51292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랭크뉴스 2025.06.12
51291 "돈 주면 불기소"... 2억 받고 사기 사건 캐비닛에 숨긴 '나쁜 경찰' 랭크뉴스 2025.06.12
51290 인도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현지 매체 "최소 11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2
51289 숨통 죄여온 낚싯줄에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끝내…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