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12일)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19일 출석하라고 3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늘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경찰 수사와 출석 요구가 정당하지 않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하며 소환 통보에 불응했습니다.

다만 조사를 거부하는 건 아니라며, 필요한 경우 서면 조사나 방문 조사에 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42 "대통령 자서전 읽어봤다"…이재용 회장 한마디에 李 대통령 '함박웃음'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41 [속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의원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40 안철수 “21%는 최후의 경고… 국민의힘, 이대로 가면 끝”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9 [속보] 국정원 출신 3선 김병기, 與 신임 원내대표 선출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8 [속보] ‘친명’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7 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전망에 70% '잘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6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5 골드러시 이어 실버러시? 은값, 13년 만에 최고치 기록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4 “여성·어린이 희생자 보여” 이란 국영방송 기자가 본 공습 현장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3 “군부대 외곽 철조망 잘렸다”…군부대서 외부 침입 흔적 발견돼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2 여친 살해 의대생 2심서 ‘징역 30년’…1심보다 4년 ↑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1 폭스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계획 미리 알고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3
51630 '허 찌른' 네타냐후 vs '군부 투톱' 잃은 하메네이…"가혹한 응징"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3
51629 경찰, '부정선거 주장·선거 방해' 황교안 전 총리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3
51628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세종·부안까지 확인…풀무원 주가 떨어져 랭크뉴스 2025.06.13
51627 진상규명 의지 밝힌 ‘3대 특검’···조은석 “노상원 수첩·외환 등 의혹 많다” 랭크뉴스 2025.06.13
51626 '당근 나눔'이 가장 많은 지역은? 랭크뉴스 2025.06.13
51625 “개소세 인하 막차 타자”… 르노코리아 신차 계약 40% 폭증 랭크뉴스 2025.06.13
51624 트럼프 “공습 사전에 알았다…이란 핵협상 복귀 희망” 랭크뉴스 2025.06.13
51623 [속보] 이란 국영매체 “이스라엘 공격에 핵과학자 최소 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