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어인디아 항공기. AFP=연합뉴스
약 290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여객기 정원은 300명이며 사고 당시 약 29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여객기 추락 후 현장에서는 짙은 연기가 관측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모든 도로를 폐쇄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최소 12대의 구급차가 현장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전했다.

아직 사상자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27 기적의 11A 좌석…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걸어나왔다 랭크뉴스 2025.06.14
51826 미시간大 "6월 美소비심리 반등"…관세휴전에 불안 진정 랭크뉴스 2025.06.14
51825 이재명 대통령, 인도 항공 사고 애도···“진심어린 위로” 랭크뉴스 2025.06.13
51824 문형배 “진정한 교육은 공존 가르치는 것…토론·소통이 출발점” 랭크뉴스 2025.06.13
51823 방송 접은 백종원, 300억 풀더니…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이달 말 출범 랭크뉴스 2025.06.13
51822 주말에 비 이어져…기온도 다소 높아 '습하고 더운' 날씨 랭크뉴스 2025.06.13
51821 트럼프 "이스라엘 공격 훌륭했다…이란, 늦기 전에 합의" 압박(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3
51820 대법 "밀실형 룸카페에 청소년 출입시키면 형사처벌" 랭크뉴스 2025.06.13
51819 대만 여객기, 김해공항서 잘못된 활주로로 착륙 랭크뉴스 2025.06.13
51818 “30만명 죽는다, 오늘이 될 수도”…난카이 대지진 ‘생존 시나리오’ 돌입한 日 랭크뉴스 2025.06.13
51817 수뇌부 폭사 후 즉각 후임자 임명 나선 이란 랭크뉴스 2025.06.13
51816 세금 신고 앱 오류에 ‘줄줄이 가산세’…자영업자 분통 랭크뉴스 2025.06.13
51815 김해공항서 대만 항공기 활주로 오착륙 사고 랭크뉴스 2025.06.13
51814 서울 집값 불길 번질라… 이재명정부 집권 첫 부동산 규제 가능성 ↑ 랭크뉴스 2025.06.13
51813 ‘속전속결’ 특검 임명 그 후···‘준비기간 20일’ 동안엔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6.13
51812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 고위 지휘관 20명 이상 사망···핵과학자도 6명 숨져 랭크뉴스 2025.06.13
51811 김병기 집권여당 첫 원내대표 “1년 내 내란세력 척결·개혁과제 처리” 랭크뉴스 2025.06.13
51810 텅 빈 상가…“가장 많이 없어진 건 음식점, 화장품 가게” 랭크뉴스 2025.06.13
51809 BTS, 데뷔일에 다시 꿈꾼 '봄날'…"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 랭크뉴스 2025.06.13
51808 '밀레니얼 세대 첫 성인' 아쿠티스 9월7일 시성식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