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에어인디아 항공기. AFP=연합뉴스
약 290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여객기 정원은 300명이며 사고 당시 약 29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여객기 추락 후 현장에서는 짙은 연기가 관측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모든 도로를 폐쇄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최소 12대의 구급차가 현장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전했다.

아직 사상자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57 실리콘밸리 임원, 美 육군 장교 '임관'해 AI 기술 전수한다 랭크뉴스 2025.06.14
51856 74년만에 마주한 꿈에 보았던 아버지…6·25 전사자 첫 얼굴 복원 랭크뉴스 2025.06.14
51855 농구코트 크기 불탔다… 서울숲 공원 불지른 러시아 남녀 체포 랭크뉴스 2025.06.14
51854 “즉각 중단”…세계 각국 이란 공습 이스라엘 규탄 랭크뉴스 2025.06.14
51853 미국-이란 핵 협상 결렬 조짐 보이자 공습…이스라엘 노림수는? 랭크뉴스 2025.06.14
51852 美 이어 페루도 엘살바도르에 범죄인 '수감 아웃소싱' 추진 랭크뉴스 2025.06.14
51851 이스라엘, 이란 주택가도 공습…고위급·과학자 암살 때문? 랭크뉴스 2025.06.14
51850 [사설] 민정수석 낙마... 인사가 국정 발목 잡지 않도록 랭크뉴스 2025.06.14
51849 경찰, 윤석열·김건희 500만원 캣타워 횡령 의혹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4
51848 러, 우크라에 전사자 시신 1200구 추가 인도 랭크뉴스 2025.06.14
51847 제주 250㎜·남해안 150㎜ 비오는 주말… 30도 안팎 후텁지근 랭크뉴스 2025.06.14
51846 이란 “레드라인 넘었다”… 중동서 ‘또 하나의 전쟁’ 불붙나 랭크뉴스 2025.06.14
51845 미시간대 6월 美소비심리 반등…미·중 휴전에 불안 진정 랭크뉴스 2025.06.14
51844 초대형 특검팀 20일내 구성… 수사 인력·공간 확보 돌입 랭크뉴스 2025.06.14
51843 [사설] 중동 전면전 위기, 경제안보 리스크 치밀하게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5.06.14
51842 트럼프 "이란, 내게 연락하고 있다…또한번의 핵합의 기회 있어" 랭크뉴스 2025.06.14
51841 '사회주의에서 LA 해방'‥상원의원 항의하자 눕히고 수갑 랭크뉴스 2025.06.14
51840 [사설] 李 “경제 핵심은 기업”…‘지원하는 정부’ 행동으로 보여줄 때다 랭크뉴스 2025.06.14
51839 이 대통령 ‘3대 특검’ 한밤중 임명에 숨은 수사 코드는? 랭크뉴스 2025.06.14
51838 트럼프 “이스라엘 공격 훌륭했다…다음은 더 잔혹할 것”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