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캡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수감 중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 대해 "형벌의 균형성 측면에서 사면·복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 가능성과 관련해 "전체적인 양형이 너무나 불공정한 것"이라며 "형벌의 균형성 측면에서 사면·복권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은 고졸로 전락해 버리고 대학원도 취소되지 않았냐"며 "조국 전 대표나 그 가족이 받았던 처벌들이 다른 일반적인 것과 너무 불균형하고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홍의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