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원내 사령탑이 교체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르면 12일 ‘3대 특검 ’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

박 직무대행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어 “특검 추천을 위한 (후보군) 명단을 확인한 상태로, 만반의 준비는 다 돼있다”며 “대통령실에서 오늘 중 후보 추천 의뢰가 오면, 더 미루지 않고 절차대로 바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3대 특검을 이끌 특검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따라 박 직무대행은 이날, 늦어도 13일 새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후보 추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3대 특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국회에 추천을 의뢰하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특검법 당 1명씩 모두 6명을 추천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사흘 안에 이 가운데 3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해, 이르면 15일 특검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44 [속보] ‘차명재산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6.13
51443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상승...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랭크뉴스 2025.06.13
51442 인도 여객기, 의대에 추락‥최소 290여 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3
51441 다시 뜨는 '86', 주류 진입 '97'…이재명시대 新당정 지형도 랭크뉴스 2025.06.13
51440 “유튜브서 이미 나왔는데”… 미공개정보 이용 기준, 12년 만에 손질할 듯 랭크뉴스 2025.06.13
51439 [단독]실제와 멀어져만 가는 기준중위소득···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준 ‘현실화’부터 랭크뉴스 2025.06.13
51438 “수사·기소 분리는 좋지만···” 검찰개혁 바라보는 경찰의 복잡한 속마음 랭크뉴스 2025.06.13
51437 [속보]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李 정부 첫 고위공직자 낙마 사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3
51436 이국종 추천한 의료계 "의사가 장관을"…與선 '일잘러' 띄웠다 랭크뉴스 2025.06.13
51435 “복면들이 LA 길거리에서 납치”…관타나모 인권변호사가 증언하는 LA 사태 랭크뉴스 2025.06.13
51434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랭크뉴스 2025.06.13
51433 '차명 재산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랭크뉴스 2025.06.13
51432 '차명 부동산·대출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랭크뉴스 2025.06.13
51431 240여 명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 주택가 추락…“최소 29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3
51430 '남아공 백인 학살' 트럼프 음모론에 감춰진 진짜 역사 [세계는 왜?] 랭크뉴스 2025.06.13
51429 트럼프 “머지 않은 미래에 자동차 관세 올릴 수도”…한국 업계 영향권 랭크뉴스 2025.06.13
51428 '3대 특검' 속도전‥국회 추천 당일 지명 랭크뉴스 2025.06.13
51427 美서 더 커지는 ‘아파치’ 무용론…미래戰 공격헬기 ‘무용지물?’[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13
51426 “내 이름은 역학조사관, 질병 뒤쫓는 탐정이죠”…역학조사관 합동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가보니 랭크뉴스 2025.06.13
51425 AMD "MI350X, 삼성 HBM3E 쓴다"… 장기 협력 기대감 높여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