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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12일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로 A군(16)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4월 한 달간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여 차례에 걸쳐 총 1천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고, 미수에 그친 경우도 약 70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 수사를 받는 와중에도 절도 행각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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