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교환에 열린 입장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신교환에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NK뉴스는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려했으나 미국 뉴욕에 있는 북한 외교관들이 수령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인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이뤄졌던 진전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시절인 2018년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김 위원장과 첫 대면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구체적인 친서 내용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답할 수 있도록 두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46 서울 집값 19주 연속 상승… 한강벨트 급등 이어 외곽도 꿈틀 랭크뉴스 2025.06.12
51245 [속보] 240여 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44 "김민석, 과거 불법자금 제공자에 돈 빌리고 안갚아"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5.06.12
51243 [단독] 한해 3000억…줄줄 샌 온누리상품권 랭크뉴스 2025.06.12
51242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서 추락...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241 [속보] "인도 사고 여객기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 없어" 랭크뉴스 2025.06.12
51240 이 대통령 “세월호·이태원, 이재명 정부에선 절대 없다···공무원 책임·보상 동시에 높여야” 랭크뉴스 2025.06.12
51239 경북 봉화 50대 여성 피살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종합) 랭크뉴스 2025.06.12
51238 [속보]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에 19일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2
51237 [속보] 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통화 “국방·방산·핵심 광물 등 협력 지속 강화” 랭크뉴스 2025.06.12
51236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35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34 李 대통령, 내일 5대 그룹 총수 만난다 랭크뉴스 2025.06.12
51233 [속보] 이 대통령 “중단된 남북대화 채널부터 빠르게 복구” 랭크뉴스 2025.06.12
51232 [속보] 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2
51231 경찰, 尹에 19일 3차 소환통보 '최후통첩'…"반드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5.06.12
51230 [속보] 승객 242명 태운 인도 여객기, 이륙 중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29 [속보] 경찰, '출석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에 19일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2
51228 “영탁이 150억 요구”…막걸리 업체 대표, 명예훼손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227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