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길이 1m, 폭 30cm 크기 씽크홀
잠실종합운동장 방면 1개 차로 통제
지난 4월 중순 씽크홀이 발생한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가 임시조치된 상태.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 도로에서 길이 1m, 폭 3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된 상태다.

도로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쪽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 상수도관을 우회해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복구 완료는 12일 오후 늦게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75 [단독] 대법 간 지 1년 넘긴 최태원·노소영 이혼… '최종현 육성' '옥중 서신' 제출됐다 랭크뉴스 2025.06.19
49174 파월 “관세로 몇 달 내 물가 상승”…연준, 금리 연 2회 인하 전망 유지 랭크뉴스 2025.06.19
49173 [속보]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일어날 수 있어”…“시한도래 1초전 최종결정” 랭크뉴스 2025.06.19
49172 [단독]곽종근 “검찰 수사 안 드러난 부분 많다”···내란특검, 원점 수사 불가피 랭크뉴스 2025.06.19
49171 北, 5년 만에 집단체조 준비하나…경기장에 가림막 추정 물체 랭크뉴스 2025.06.19
49170 美연준, 금리 4.25~4.50%로 또 동결…트럼프 취임 후 4회 연속 랭크뉴스 2025.06.19
49169 [속보] 美국무부 "유학생 비자 절차 재개"…'SNS 계정' 검열 시행 랭크뉴스 2025.06.19
49168 합치면 8300조 시장…한일 손 잡으면 美中 양강구도 흔든다[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9
49167 [단독] 서울지하철 혈액암 노동자 5명 추가 발견... 2명은 이미 사망 랭크뉴스 2025.06.19
49166 트럼프 "對이란 공격 여부 최종결정 안해…이란정권 무너질수도"(종합) 랭크뉴스 2025.06.19
49165 아파트 ‘패닉바잉’ 조짐에… 안 팔리던 1층도 고가에 산다 랭크뉴스 2025.06.19
49164 [속보]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일어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6.19
49163 [단독] 김민석 '채권자 후원회장' 또 있었다…이자받을 계좌는 안써 랭크뉴스 2025.06.19
49162 李, 이시바에 "차이 넘어서자" 과거사 아닌 미래 협력 말했다 [view] 랭크뉴스 2025.06.19
49161 李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새 정부 첫 추경안 심의 랭크뉴스 2025.06.19
49160 "김건희 먼저 잡아라" 3특검 수사 경쟁 예고... "역대급 먼지털기" 우려도 랭크뉴스 2025.06.19
49159 '소버린AI' 도입 이미 시작됐다… 빅테크 따라잡기 아닌 한국 특화 AI 고민해야 랭크뉴스 2025.06.19
49158 美연준,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에도 또 동결…성장률 전망은 내려(종합) 랭크뉴스 2025.06.19
49157 트럼프 "對이란 공격 여부 최종결정 안해…이란정권 교체될수도" 랭크뉴스 2025.06.19
49156 진용 갖춘 김건희 특검, 전방위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