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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m, 폭 30cm 크기 씽크홀
잠실종합운동장 방면 1개 차로 통제
지난 4월 중순 씽크홀이 발생한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가 임시조치된 상태.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사거리 도로에서 길이 1m, 폭 30㎝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남경찰서사거리에서 잠실종합운동장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된 상태다.

도로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쪽 지하철 환풍구가 있어 상수도관을 우회해 설치하는 과정에서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복구 완료는 12일 오후 늦게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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