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의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을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했으며, 조만간 정 전 실장 등을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앞서 지난 7일 정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이 대통령실 업무 인수인계를 고의로 회피하고 PC와 프린터 등을 파기하도록 해 새 정부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다만 PC 정비 등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28 ‘삼성·SK 반도체 기술 中기업에 유출 혐의’ 협력업체 임원, 징역 1년6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127 경북 봉화 50대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6.12
51126 "임영웅 때문에 싸웠다"... '5060 남성 출입 불가' 내건 울산 호프집 랭크뉴스 2025.06.12
51125 "美 입국 가능?" 기자 신상까지‥김민석 "타박 멈추라!" 다급히 진화 랭크뉴스 2025.06.12
51124 보안 소홀로 개인정보 탈탈 털린 전북대·이화여대…과징금 철퇴 랭크뉴스 2025.06.12
51123 경찰출석 불응하고 상가 활보하는 윤석열 [사진잇슈] 랭크뉴스 2025.06.12
51122 BTS 정국 전역 당일 자택 찾아가 침입 시도… 30대 중국인 체포 랭크뉴스 2025.06.12
51121 ‘호텔 경제학’ 난타하던 이준석, 대선 뒤 李대통령 비판 '0' 왜 랭크뉴스 2025.06.12
51120 국민의힘 김용태 "민주, '검찰해체4법', 즉각 철회해야‥헌법 원칙 훼손" 랭크뉴스 2025.06.12
51119 '김학의 출금 수사외압 혐의' 이성윤, 대법서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118 ‘마약수사 외압 의혹’ 폭로 백해룡, “수사대상인 검찰이 지휘? 부적절” 랭크뉴스 2025.06.12
51117 "영탁 갑질" 명예훼손 막걸리 업체 대표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116 정부, 동해 구조 北주민 4명 귀환 의사 확인…"조속·안전 송환" 랭크뉴스 2025.06.12
51115 수영장 안내문 ‘비하 문구’ 논란… “저소득일수록 청결하지 못해” 랭크뉴스 2025.06.12
51114 김민석 “‘반미 아니냐’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기자 타박 멈춰 달라” 랭크뉴스 2025.06.12
51113 이 대통령, 민주당·혁신당에 특검 추천 의뢰…베트남 정상 통화 랭크뉴스 2025.06.12
51112 루게릭병 부르는 유전자 변이 밝혔다…치료제 실마리도 발견 랭크뉴스 2025.06.12
51111 '금값된 인턴'···올 하반기 기업 10곳 중 4곳 '인턴 채용' 랭크뉴스 2025.06.12
51110 [속보] 李대통령, 베트남 주석과 통화…"양국관계 발전 협력" 랭크뉴스 2025.06.12
51109 [율곡로] 죄에 나이가 있을까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