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명 사망, 1명 부상
게티이미지뱅크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가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는 운전자를 치여 숨지게 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2분쯤 곡성군 곡성읍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현장을 수습하던 남성 A(74)씨가 구급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B(57)씨가 몰던 트랙터를 들이받아 발생했다. 두 사람 모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고, 카니발 동승자 1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10 윤석열 "특검 통보 28일 출석 당당히 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6
52209 "흐물거린다" 불만 폭주…스타벅스 결국, 7년만에 이것 바꾼다 랭크뉴스 2025.06.26
52208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분쟁, 곧 재개할 수도” 랭크뉴스 2025.06.26
52207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분쟁 재개할 수도” 랭크뉴스 2025.06.25
52206 ‘이스라엘-이란 휴전’ 코스피 3100선 돌파…국제유가 5% 급락 랭크뉴스 2025.06.25
52205 17년 숙제 ‘군공항 이전’ 직접 챙긴 이 대통령, 호남 민심에 ‘손짓’ 랭크뉴스 2025.06.25
52204 스프링클러·방화문·수조‥'3박자' 진화 랭크뉴스 2025.06.25
52203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둘 다 휴전협상 위반…휴전은 발효 중” 랭크뉴스 2025.06.25
52202 [단독] 지하 정보 11만 건 분석…강남 3구·종로 ‘땅꺼짐 위험도’↑ 랭크뉴스 2025.06.25
52201 총리 청문회 결국 '중단'‥여 "주진우 왜곡 주장" vs 야 "자료 제출해야" 랭크뉴스 2025.06.25
52200 김병기 "검찰, '이재명 죽이기' 공작…대북 송금 재수사를" 랭크뉴스 2025.06.25
52199 숨져도 몰랐으면 그만?…치매 노인 학대 처벌은 ‘솜방망이’ 랭크뉴스 2025.06.25
52198 김용현 구속영장 발부 "수행비서에 휴대폰·노트북 파쇄 지시" 랭크뉴스 2025.06.25
52197 나토, 2035년까지 국방비 ‘GDP 5% 증액’ 최종 합의 랭크뉴스 2025.06.25
52196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또 전기차 화재…스프링클러 효과 ‘톡톡’ 랭크뉴스 2025.06.25
52195 미국-이란 또 약속대련…‘통보→공격’ 체면 세워주고 전격 휴전 랭크뉴스 2025.06.25
52194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른다… 수도권 집값, 이래도 되나 랭크뉴스 2025.06.25
52193 "몸에 독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리할때 넣는 '이것', 알고보니 착했다 랭크뉴스 2025.06.25
52192 갈등 불가피한 ‘사법시험 부활’, 이 대통령 ‘생각 수준’ 그칠 수도 랭크뉴스 2025.06.25
52191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분쟁 재개할 수도" 랭크뉴스 2025.06.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