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급대원 인명 피해는 없어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70대 운전자가 긴급출동하던 119 구급차에 치여 숨졌다.

11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2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19번 국도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앞서 발생한 사고를 수습중이던 SUV 차량 운전자 A씨(74)가 119 구급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사고를 당하기 직전 트랙터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사고를 수습하던 중 구급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낸 사고로 넘어진 트랙터 운전자 B씨도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19 구급대는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대원들 중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15 日 사흘간 300번 흔들…동일본 대지진 예언 작가 "7월5일 대재앙" 랭크뉴스 2025.06.25
51914 [여행카세] 日에선 '유령새우'... 동해에서만 잡히는 이 새우는? 랭크뉴스 2025.06.25
51913 李대통령 "군사력에만 의존하는 시대 지나…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 랭크뉴스 2025.06.25
51912 [단독] 법원, ‘진실규명 미신청’ 선감학원 피해자에게도 “국가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6.25
51911 김용현 추가구속 기로‥이 시각 중앙지법 랭크뉴스 2025.06.25
51910 尹측근 “윤석열, 김건희 여사 매일 간호” 랭크뉴스 2025.06.25
51909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法, 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5
51908 "코스피 1년 내 3700 간다"…KB증권, 목표 지수 상향 랭크뉴스 2025.06.25
51907 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이삿짐 업체 압수수색…‘통일교 선물’ 추적 랭크뉴스 2025.06.25
51906 윤 측 “체포영장 절차적 정당성 결여한 위법행위”…법원에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25
51905 “요즘같은 시대에 라면이 480원?”…입소문 제대로 난 ‘이곳’ 랭크뉴스 2025.06.25
51904 ‘일본 7월 대재앙’ 괴담에… 예언가 “7월 5일 아냐” 번복 랭크뉴스 2025.06.25
51903 [속보]내란 특검팀, 윤석열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6.25
51902 [단독] “법불아귀” 직접 거론한 조은석 특검 랭크뉴스 2025.06.25
51901 전직 대통령에 특혜 없다...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수사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25
51900 '김건희'는 입원 중‥"소환 불응 시 강제 구인" 랭크뉴스 2025.06.25
51899 '한일 군사 협력 강화' 긍정 여론 커져... 한국 63%, 일본 71% [한일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6.25
51898 尹 측, 내란 특검 체포영장 청구에 "절차 위반·방어권 침해" 랭크뉴스 2025.06.25
51897 AI 어마어마하네…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6.25
51896 [단독] 내란특검, 尹 출국금지…이르면 오늘 체포영장 결정 랭크뉴스 2025.06.2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