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오는 16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자신의 쓰임새가 있으면 출마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을 받자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제대로 된 상황 인식이 될 수 있도록 읍소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당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데 쓰임새가 있으면 한번 고려해볼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당원들 중에서 일부 극우화된 당원들이 아닌, 당이 쇄신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당원들도 많이 있다"며 "그분들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원내대표가 선출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48 그녀는 어떻게 보이스피싱 조직에 세뇌되었나 랭크뉴스 2025.06.12
51147 인천공항서 동료 신체 불법 촬영... 50대 승무원 검거 랭크뉴스 2025.06.12
51146 손효숙 "리박스쿨 영구 중단‥늘봄·학교 교육서 정치 발언 없었다" 랭크뉴스 2025.06.12
51145 전 정부 국무위원과 불편한 동거,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6.12
51144 대북 방송 중단에 北 일단 '조용'…남북대화 재개되나? 랭크뉴스 2025.06.12
51143 “대출만 90조” 장기불황에 자영업자 빚더미 랭크뉴스 2025.06.12
51142 나 빼고 다 가입한 바로 '그 통장'…1년 새 46만명이나 가입했다는데 랭크뉴스 2025.06.12
51141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퇴…‘당권 도전?’ 상대는 박찬대 랭크뉴스 2025.06.12
51140 민주 정성호 "형벌 균형성 측면에서 조국 사면·복권 필요" 랭크뉴스 2025.06.12
51139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랭크뉴스 2025.06.12
51138 이 대통령 국정 첫 일주일 긍정평가 53%, 부정평가 19% [NBS] 랭크뉴스 2025.06.12
51137 [단독] 경찰, 납북자가족모임 대북전단 살포 집회에 '제한 통고' 랭크뉴스 2025.06.12
51136 귀마개 쌓인 접경지, 1년 만에 “푹 잤어요”…대남방송 없는 일상에 활기 랭크뉴스 2025.06.12
51135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발표… “연내 결혼” 랭크뉴스 2025.06.12
51134 '데이팅앱'으로 진지한 만남 가능?···남녀 생각 달랐다 랭크뉴스 2025.06.12
51133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3선’ 경쟁… 송언석 “통합” 김성원 “보수 재건” 랭크뉴스 2025.06.12
51132 뇌물혐의 경찰들 영장 몰래 복사 검찰수사관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6.12
51131 경찰 2차 소환 통보일…윤 전 대통령 불출석할 듯 랭크뉴스 2025.06.12
51130 NBS "'3대 특검법' 찬성 64%‥이 대통령 긍정 평가 53%" 랭크뉴스 2025.06.12
51129 ‘가수 영탁 협박·명예훼손’ 영탁막걸리 대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